다 제잘못이고 헤어나오고싶어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상담|스트레스|폭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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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제잘못이고 헤어나오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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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전
전 4년넘게 동거하는 남자친구가있어요...그런데... 제가 친구를 너무좋아해서 친구들이 부탁하거나 그런건 다 들어주는편이에요... 그런데 어김없이 술을먹다 내친구가 남친이없어서 계속 투덜거리고 저는 그친구랑 더 놀고싶고 그런데 너랑둘이뭐하냐고 집에간다하고 그래서... 남자아는동생을 불러줬어요..그런데 거기부터 사단이났어요.. 제가 술이만취되서는 남친한테 톡으로는 고맙다 사랑한다 미안하다 하면서 그 남자동생한테 기대고 계속 그랬대요...전 기억나지않고...친구가 말해주길... 그때 남친이 멀리서 보고있다가 와서 뭐라뭐라 따졌대요 그러더니 집에간거같아요 나는 그제서야 정신이 조금들어서 집을따라갔고 집엔 남친이없었고.. 난 그자리에서 돈을 쓰지않았어...남친은 내가 너 바람피우라고 돈준줄아냐고 그러고...그사람한테 돈을 썼다생각하는거에요... 남친이 날 먹여살려주고있기도하고요. 그리고 남친은 당연히 나에게 실망했지 저는 주차장에서 싹싹빌고...남친이 집에 올라가자해서 올라갔죠.. 그러던중에 남친은 욕하고 때리고 발로차고 그리고는 상처가 크게났죠... 그러고나서 저희부모님하고 통화하고 싸우고...아빠도뭐라하시고 제남친은 아빠를 경찰에신고하고... 그후로 저흰 별거아닌 별거를하다 물론 전 본가에서도 사람취급은 못받았죠...그러고나서... 다시 잘해보자 해서 다시 마음맞춰살고있는데...아직도 남친은 화나면 때릴려고부터하고 집어던지고 폭력적으로변했어요....무슨말만하면 넌 화를내야 말을듣는다고그러고... 물론 그일이있던 그전에도..무언가때문에 싸움이날때면 욕하고 자기풀릴때까지 말도안되는걸로 끝까지집착해서 머리를 짤라라 그럼 용서해주겠다..이런식으로 이상한 발언을 많이했고 내가 알겟어그러면...가위가져와서 진짜 머리를짤랐어요 ...웃으면서...그리고 나는 그전에 남친이 잘했던것도 많았기때문에...내가 잘못한것도 있으니 넘겼죠..저도 잘한건없으니까요 저도 머리끄댕이를 잡아서 남친머리가 몇가닥 뽑혔거든요 그리고 자기도 똑같이 더심하면심햇죠 긴머리를 단발로 잘랐으니.. 머리를자르고 나서 다시 엄청 잘해주는거에요 미용실가서 이쁘게 머리다시하자 뭐하자... 근데 그뒤로도 싸우고 그러면 삭발해라 뭐해라 계속 그러던중에 저사건이 터지게된거에요.... 지금도 물론 화만나면 바람사건을 꺼내고 욕하고 뭐든 너때문이라하고 우리부모님욕하고..막말은 기본이고 그러면서도 또 생신이나 명절은 다챙겨요....챙기는중에도 너무 과하게챙겨주고..내가 너무 거하다 조금만하자 이러면 그럼 아예하지마!!다때려치워!!이러고... 악마의 속삭임인건지...전 잘 모르겟어요...그렇게미운데 다챙기고.. 그리고밖에선 사람들있을땐 막 둘도없는 남자인척해요...다져주는 지고사는 남자인척...어디아파?병원갈까?이러고...정말 미치겠어요.. 단둘이있을땐 기분좋을때아니면 어떤 의견만제시해도 무시하고 화내고.. 심지어 어떤게좋아?하고 저에게 물을땐...제가 그건 그거나름대로 매력있고 그래서 난 둘다좋아!이러면... 어떤게좋은지 딱말해야지 언제든 발뺄 구멍 만들어놓는 사람같다고하면서 되고않는말을 붙이고...그뒤로는 뭐물어보고나서도 맞다!넌 어차피 다좋다고할텐데 괜히물어봤다!이러고...사람을 미치게하는거에요..회사에서도..그런사람들이랑 같이일한데요..그런데 딱 제성격이 그사람들 성격같다고 ...그러면서 그사람들 욕을 저한테해요... 제가 잘못한거아는데...그후로 전 나이든 사람처럼 기억도 못하는게많아지고 저는 분명 남친이 3이라고 한걸 들었는데 5라고했다고 다그치면 내가 진짜 귀가어둡구나 내가 바보구나 이런생각이들고... 병이나는거같더라구요 ...매일 머리가 아프고 두통에 시달리고..그래서 진지하게...우리 다시잘해보려고 이러는거 아니냐고 힘들다고 말하면 다시 잘하자하면서 또 요즘엔 헤어져 헤어지면 될거아니냐고...막말하고 제가 키우는 강아지도있는데 그강아지한테도욕하고 정말...미치겠어요...점점 무능해지고... 말도못하겟고..말만해도 무시하고... 난 정말 갈곳없거든요 부모님께 다시는 실망 시켜드리고싶지않고... 전 어떻게야될까요....정말 오늘내일하며 마지못해 살고있어요... 제가 남자친구입장이되어봐도 난 더했겟지...먹여살려주는데 그렇게까지했으니...그런데 요즘은..의심이가요...정말 그거때문에그런건지...사회에서 스트레스받는걸 나에게 푸는건지... 처음엔 정말 나땜에그런다는걸 알았는데..요즘은... 아닌거같거든요... 그냥..받아주니 계속 더 거세지는거같고... 정말 지금은 하나하나 싸움에도 전부 다 끼워맞춰요... 그러니 이건 너때문이다 니가 그러지않았으면 이런일도없다... 하면서 ***취급하기 일수고요.... 일할려고 시도하고해서 취업도 했는데 제가 많이 어두워져서 사람들이랑 어울리는것도 힘들더라구요 혼자가편하고..혼자 알아서 일하고..그러다보니 오해도많이하고... 정말 긍정적으로 살려고 청소도하고 여태 못햇던거 다해주구 그러려고해도 제 입지는 더 없어지고...하기싫으면 하지마 다 내가할수있는일 니가 하는거일뿜이지 생색낼려거든 하지마이러면서 너도 그때 생색내는거싫다했잖아..< 전 그런의미로 생색내지말라고했던게 아니라..자꾸 본인이 잘해주고 자기가 좋은남자같다고 혼자 계속 자화자찬하고 자기가 잘해주고 자기자신한테 놀라고 무슨..혼자 자아도취하는거처럼 그러지말라고했던거거든요 물론 설명도했었고...제친구들 앞에서도 말 엄청많이하면서 자기가해줬던거 자랑하고 그러는게 귀여워보이거나 이쁨받을라고 그러는사람처럼 보이는게 아니라 그냥 지자랑처럼말해서 듣기 힘들정도였어요..> 이러면서 그동안 쌓였던거까지 푸는느낌이더라구요..고작이런애한테 내가 잘해줬다니..하는 느낌... 지금은 싸우기만하면 제입에서 때리지마 손올리지마 이런말부터나와요 그래서 제가 경찰에 신고한다햇더니 폰도 던져버리고... 너때문이라고하면서 또 그러고나서 잘해주고... 꼭 제가 발끈하는 단어들..발끈 할 만한 그런행동들을 일부러 하는거같더라구요 그러고 뭐라하면 웃으면서 약올리다가 또화내고 싸우고..***하고... 그리고 한가지더.. 제가 자기때문에 힘들어하고 그래서 잠을못자면 잠을 더 푹자고 제가 오히려 신경않쓴다는듯이 행동하면 잠도못자고 그러더라고요.. 그러면서 더 화나게하고...무슨 심리인가요... 그리고 자기는 세상에서 제일 좋은남자인듯밖에서 하고다니고 말도그렇게하고...그러면서 남들 연애상담은 다해주고...본인은 안그런거 처럼... 제가 좋은여자가 되는건 싫은지...제가 누굴 상담해줬다하고 말하면 비웃는듯이 너도 그러잖아이러네요.. 제가 남친에게 저런말하면 그날은 세상 날아가는날이에요 진짜 나쁜게뭔지 보여줘? 내가 저런 쓰레기들이랑 똑같다고?날 쓰레기로보네 이러면서 엄청 난리나요... 술마시다가도 화나면 자리이탈하고...그러고 나중에말하면 그러고 뒷따라갔었다 니가 누구만나러가는지봤다 이러고..니가 화나게하지말라고 그럼 그럴일없다고그러고.... 제가 같이 상담받자고해도... 니가 그렇게만들어서 이렇게된건데 왜 자기를 ***로 모냐고...그러고..더화내고.. 제가보기론 예전 여친한테도 화나면 화내고 술먹으면 진상부리고 그랬다고 들었거든요... 다 너땜에그랫다고하는데... 정말...죽고싶어요...더나빠지기전에 죽는게 나을거같고... 헤어져라 이런말 다알죠..근데 못하니까 죽을거같은거에요.. 제가...벌받나봐요...저좀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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