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싫어하는 상황만 닥쳐오면 숨쉬기가 힘들어지고 가슴이 꽉 막혀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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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싫어하는 상황만 닥쳐오면 숨쉬기가 힘들어지고 가슴이 꽉 막혀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cannottto
·4년 전
제목 그대로..엄마랑 말다툼을 한다던가 공부하러 독서실에만 가면 숨이 안쉬어지고 한숨을 계속 쉬어도 시원한 숨이 안쉬어지고 가슴이 꽉막히고 답답합니다. 어느땐 질식할것같기도 해요.. 왜그러는 걸까요...? 엄마는 너무 보수적이고 제 말은 듣지도 않고 내 공간을 주려하지 않아요. 기분이 안좋아서 방문을 닫고 잠구고있으면 굳이 제방이랑 연결되어있는 베란다까지가서 제방 창문을 열고 말을해요. 너무 숨이막히고 소름이 돋고 질리고...키워준 엄마에게 이런말을 하면 안되는거 알지만 너무 힘들어요. 엄마를 보는게, 물론 제가 아빠 동생과도 사이가 좋진 않지만 그 둘이랑은 아예 무시를 하는 상태라서 지금 제게 제일 힘든건 엄마 입니다. 저한테도 당연히 문제가 있겠죠. 그냥..지금 제가 무슨말을 하고있는지 잘 모르겠어요 아무것도 생각하기 싫어요. 날 그냥 냅둬줬으면 좋겠어요. 아무도 나를 몰랐으면 좋겠고 투명인간이 되고싶어요.
짜증나힘들다의욕없음신체증상화나불안해숨막힘답답해우울두통우울해불안불면괴로워분노조절공허해무기력해호흡곤란스트레스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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