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 팔로워가 줄어들때마다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상담|불안]마인드카페 네이버블로그 링크마인드카페 페이스북 링크마인드카페 유튜브 링크마인드카페 인스타그램 링크마인드카페 앱스토어마인드카페 플레이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앱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플레이스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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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 팔로워가 줄어들때마다
커피콩_레벨_아이콘silverseol111
·6년 전
인스타 팔로워가 줄어들때마다 엄청나게 손이 떨리고 불안해요. 사람들이 날 싫어하게 된건아닌지 내 게시글이 이상했던건 아닌지 ... 하루중 잘때빼고 하루종일 팔로워만 모으고 있는데 너무 힘들어요 한명이라도 팔로워를 취소하면 주체할수 없을정도의 분노가 차오르고 얼굴이 빨개져요 지금 1050명정도의 팔로워가 있는데 계속 팔로워가 빠져나가네요 그냥 쿨하게 받아드리고싶은데 무슨방법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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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사 프로필
강순정 상담사
2급 심리상담사 ·
6년 전
진정으로 원하는 것은 마음의 평화
#원하는 것
#마음의 평화
소개글
안녕하세요? 마인드카페 상담사 강순정입니다.
사연 요약
인스타 팔로워의 숫자에 관심이 쏠려서 하루 중 잠자는 시간 이외에는 온통 그 숫자에 영향을 받고 계시는군요. 숫자가 줄어들 때마다 불안하고 손이 떨리고 분노가 일어나서 힘들다고 느끼고 계십니다. 하지만 마카님이 진정으로 원하고 바라는 것은 그런 숫자에 마음이 흔들리지 않고 편안하고 고요하고 싶은데 그 방법을 알고 싶다는 질문인거지요?
원인 분석
제가 전문상담사로서가 아니라 그냥 ‘다른 사람’중의 한 사람으로서 글을 쓰고 싶습니다. 전문상담사의 이미지에 실망을 안겨드릴까 봐 망설여지기도 하고 마카님에게 도움이 되고자 하는 마음에 글을 쓰고 싶기도 하고 그런 심정입니다. 팔로워가 빠져나갈 때마다 그들이 빠져 나가는 이유를 일일이 물어볼 수도 없어서 답답할 것 같습니다. 이유를 알 수가 없다보니 마카님이 평소에 많이 경험했던 것들 중에서 이유를 추측하게 됩니다. ‘나를 싫어해서 일거야. 내 게시글이 이상해서 나가는 것일 거야.’ 이런 추측을 하게 되는 것은 일상생활에서 자주 그런 느낌과 생각을 해 왔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것 또한 저의 추측입니다. 전문상담사가 마인드카페에서 댓글을 달게 될 경우에도 하트(공감)옆에 숫자가 생기고 저 또한 글을 올리고 나서 잠시 뒤에 다시 들어가 하트의 개수를 확인합니다. 저 또한 영향을 받는답니다. 전문상담사로서 이런 말을 하게 되니 살짝 부끄럽기도 합니다. 여기까지 읽으시고 어떤 마음이 드시는지 정말 궁금합니다. 아, 상담사도 그러는구나.... 하면서 조금 위안이 되는지 아니면 상담사가 이래도 되나? 하면서 실망을 하게 되는지 궁금합니다. 대체로 글을 쓰신 분이 하트를 눌러주시면 제일 기쁩니다. 그리고 하트가 0개인 글도 있습니다. 제가 글을 올리자마자 글을 올리신 분이 사연글을 삭제한 경우도 있었습니다. 이러한 주변 상황(환경)을 제가 제어한다거나 통제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닙니다. 통제할 수 없는 부분에 대해서는 그것을 인정하고 통제하려는 마음을 거두어들입니다. 즉, 주변에서 일어나는 상황에 대해서 상담사든 상담사가 아니든 마음에 동요가 일어난다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이며 통제하기 어려운 부분임을 인정하는 것부터 시작하시면 좋겠습니다. 신부님이든 스님이든 목사님이든 마음을 수련하는 분들도 마음에 일어나는 것을 일어나지 못하게 할 수는 없습니다.
해결방안
그동안 관계에서 왜 상대에게 맞춰 왔는지 그 이유에 대해 먼저 고민을 해보면 좋겠어요. 위에서 얘기한 것처럼 관계가 너무 중요해서, 혹은 갈등이 벌어지는 것이 싫어서 일수도 있죠. 그렇다면 그에 대한 이유도 있을 거에요. 화를 낼만한 상황에서도 화를 내지 않고 관계를 유지하는 것이 더 우선이 될 수 밖에 없었던 이유는 무엇이었나요? 갈등이 일어나는 것이 나에게는 왜 어렵게 느껴졌을까요? 다른 이유가 있을 수도 있겠죠. 지금까지 마카님의 입을 막아왔던 것이 무엇인지 생각을 해보면 좋겠어요. 그래야 그것을 떼어낼 수 있으니까요. 거절을 하거나 분노 감정을 표현하는 것은 마카님 뿐만 아니라 대부분 어렵게 느끼는 것 같아요. 저 역시도 그렇거든요. 특히나 화가 났을 때 이를 표현하기 어려운 것은 이 감정이 부정적으로만 느껴져서 그런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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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momo00
· 6년 전
저도 팔로워에 엄청 신경 쓴 적이 있어요..한명이라도 줄면 계속 생각나고 혹시 늘었나 다시 보고..저는 sns 자체를 끊고 나서 부터 괜찮아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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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lverseol111 (글쓴이)
· 6년 전
@omomo00 ㅠㅠ저도 그래서 인스타를 지워봤는데 어쩌다가 인생샷건졌을때 자랑할곳이 없어서 다시깔게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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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10893
· 6년 전
저도그래요 팔로워수를 은근히신경이쓰이게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