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을 거 뻔히 알면서 학원을 가지 않았습니다 왜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자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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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Depression4
·4년 전
맞을 거 뻔히 알면서 학원을 가지 않았습니다 왜냐하면... 힘들고 친구랑 놀고 싶었습니다 제가 손목,다리 뼈 인대 늘어난것 같습니다...엄마 때문... 다리는 엄마가 억지로 저 운동시키려다 삐긋 한것 같고 손목은 맞아서 인대가 늘어난것 같습니다 근데 엄마는 병원을 가지 않았습니다 오늘도 맞았습니다 학원을 가지 않아서 어제 학원을 가서 엄청난 숙제를 내줬습니다 거의 저녁까지 학교 숙제를 했습니다. 그 숙제 하는 시간은 대략 3시간 그 때 시작했어도 새벽에 잘 게 뻔합니다 오늘 학교 끝나고 숙제를 했어도 5시 학원 시작 시간 4시... 엄마는 아픈 사람이여도 가라 합니다 생리통으로 인해 엄청 아파했을때도 가라했고...뼈 늘어났다는 직감이 들때 생리통이 왔었는데 그때도 가라했습니다 솔직히 말해서 제가 반에서 5등안에 들거든요... 저 이대로 가다가 진짜 이상한 생각하고 진짜 자살을 할지 몰라요....도와주세요...ㅠㅠ
힘들다속상해불안해두통무서워불안스트레스받아스트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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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가 달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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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cchus03
· 4년 전
힘내세요...저도 정말 어떻게 할 수가없네요...힘드시면 저한테 꼭 말씀해주세요ㅎㅎ 자살은 절떄 하지마시고! 병원 꼭 가보시구요 정말 나중에 자살 할정도로 힘드시다면 1336 으로 신고하시구요! 여성긴급전화인데 여기에 다 말하시구요! 제가봐도 조금 심각한거 같아서요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