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공개
·4년 전
그냥 부모는 지들 무지한 거 알아서
자식이 혹여나 외면하고 버릴까 봐
수동적이게 묻는 거잖아
엄마를 어떻게 보는 거야 대체?
엄마를 엄마로 보기는 해?
자식들이 부모 무시하고 경멸할까 봐
관계만 확인하는 거잖아
자식 감정따위는 개나 주고
지들이 먼저 겁나서 관계 확인만
하는 거잖아 난 그때 깨달았어
내가 엄마 말 안 듣고 무시할 때
엄마가 나 보고 너 엄마 보고 얘기 안 해?
이제 말하기 싫냐? 그럴 때 말하고 있잖아
라고 하는 순간 고개 돌리고 끝이더라
내가 왜 이러는지 묻지도 않고 그냥 그게
끝이더라 이제 와서 다정하고 잘 챙겨 주면
뭐하냐 ㅋㅋ 그게 다 가식 같은데
이런 가족 없다 하며 비아냥거리는 새끼들은
그건 진짜 부모가 없는 짓이고
나 보고 나중에 후회나 하지 마라
부모 죽고 나서 봐라 이딴 얘기만
서술하고 지들이 커서 후회했겠지
부모한테 더 잘할 걸 하고 ㅋ
나는 안 그래 후회해도 후회하는 거지
***들 이제 와서 후회 주려고
다정한 척 위선 떠는 거 *** 역겹다
하던 대로 하시죠 부모님들아 ㅋ
니들이 한 짓 절대 용서 못 하는 거 알잖아
오히려 엄마를 엄마로 안 보는 홍길동마냥
대하는 엄마가 더 그랬어 자식을 자식으로
안 보고 쓰레기통 취급했다고 ㅋㅋ
아나몰라 내가 이딴 부모 밑에서 자란 게
내가 너무 불쌍하다 이런 가혹한 감정들
다 안고 가는 거잖아 자식도 쉽게 못 낳아
나처럼 키울까 봐 ㅋㅋ 이딴 부모가 난
역겹다. 그래도 가족이라고? ***까 그냥 ㅋㅋ
우리 부모 데려가시든가요 ***끼들아 ㅋㅋ
뭐 사춘기라고 하세요 질풍노도의 시기라고도
하세요 지금 집에 얹혀 살아서 배 *** 불러서 이딴 소리 나오겠죠 ㅋㅋ 성인 되면 힘들어질 텐데 그때서야 가족 생각이 나겠지 그래도 받은 상처는 그대로야 상처를 지울 수도 있나요? 행복은 내가 선택하는 거랬죠 근데 *** 부모 옆에 있으면 심장부터 뛰고 아픈데 나더러 어쩌라고 ㅋㅋ 몸 먼저 반응하는데 진짜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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