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ckoh
·4년 전
인생이 너무 막막해요..
나이는 25살에 군대전역하고나서 대인기피증이 있어서 사람과 대화도 잘못하고 이제는 연락할친구한명없어진지 3년이 넘었네요.. 이러한성격때문에 연애는 해보고싶어도 단한번도 못해봤구요.. 나이는 점점드는데 고쳐지지는 않고 이제는 불명증으로 하루에 2시간정도만 자면서 야간일을 하고있습니다. 이런내자신을보니 끝도없이 나자신을 욕하게되고 난 왜이럴까? 나를 좋아해주는사람을 만날수는 있을까.? 하루하루가 막막하다. 이런생간만 끊임없이 반복하네요.ㅠ.ㅠ
이런 나자신을 극복하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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