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엔 할 수 있는 시간이 많았어서 사람들 이야기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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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Y43532
·4년 전
예전엔 할 수 있는 시간이 많았어서 사람들 이야기는 다 핑곈줄 알았어요. 퇴근하면 씻고 다음날을 위해 어쩔 수없이 수면을 취한다던가...하는 일상루틴을요. 바쁘니까...잠깐 짬나는 시간마저 다음스케줄 대기시간이 되네요. 그 시간에 뭔갈 할 수있는 창조적인 시간이 아니라 피곤하니 틈나면 쉬는 시간이에요. 마음의 여유가 없으니 시간이 나면 일단 쉬게 되네요. 책읽을 시간보다 아무생각없이 티비 유튜브 보게 돼요. 재미도 있고 책을 보게 되면 오롯이 드는 시간이 예전에 비하면 너무도 짧아 가성비를 따지내요. 웃프면서도 할일이 많다는 핑계를 되게되요. 중간중간 운동도하고 다른것도 추가해보려고 스케줄러도 샀는데 관리를 하는 느낌부터가 살짝 답답하긴 합니다 그래도..잘 할 수있겠죠..
공허해기대돼걱정돼지루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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