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하느라 하고싶은것도 못하고 사고싶은것도 못사고 왜 이렇게 까지 해야하지 한사람도 아니고 여러사람 연속으로 돈나가니까 뭐하는건가 싶기도하고 예의상 해야하는것들은 맞지만 돈없는 나에겐 그저 큰 부담일뿐인데… 상대방들은 이런건 하나도 모르겠지
ㅠㅠ 나는 왜 결혼을 못하는 걸까 궁금하다 정확한 이유를 알고 싶다
ㆍ너에게 나는월까?
같이 근로해 인스타 맞팔하게 된 동생이 있는데 계속 내 게시글에 하트 눌러주길래 저도 걔 스토리 좋아요 계속 눌러주다가 걔가 무슨 파일 저장하는 앱 업데이트 했더니 파일 다 날라갔다고 어떡하냐는 글에도 그냥 별 생각없이 하트 눌렀더니 언팔해버렸네요 갑자기 처음에 만났을때 어디 사는지 구체적으로 묻기도 하고 여자친구 관련해서도 자세히 묻기도 하고 가까이 안하는게 낫겠죠? 참 속을 알 수가 없는 사람이네요 설마 저거가지고 속이 상해서 언팔했다 해도 이상해요 이래서 sns 안하고 싶었던건데 쓸데없는 팔로우수나 좋아요 수에 의미부여하고 그놈의 대외활동 스펙이 뭔지...
정말 자살하고 싶다 진심으로
정말힘들때 정작연락할곳이 없고 짐될까봐 전전긍긍하며 혼자 이런마음을 가지고있다는게 힘겹다 남이된 가족과 친척 친구는 다들어줄수있는 신이아니잖아요 그래서 더욱 언제까지챙겨줄지도모르고 답답하기만합니다
오늘 하루도 파이팅 하세요^^
내가 듣고 싶었던 말은 괜찮아? 라는 진심 어린 걱정일지 모르겠다. 따뜻한 그 한마디가 너무나도 듣고 싶다. 그냥 괜찮아? 밥 먹었어? 같은.. 정말 사소한 걱정들이 듣고 싶다..
힘들때 연락할 곳이 단 한군데도 없구나…
우리 엄마가 젊을적에 본인은 남자였으면 참 잘생겼을거라고 생각 했다는데 그리고 꿈도 군인이었고 사람들이 군인 같다고 군인 했어야 됐다고 다들 그러거든 이쁘기보다 와~ 멋있다 라는 말이 나오는 엄마야 근데 엄마 피라 어쩔수없나 나는 엄마랑 전혀 안 닮고 아빠랑 많이 닮았긴한데 내가 어릴적엔 여리여리 천상 여자 스타일이었거든 근데 커갈수록 뼈대도 좀 굵고 무쌍에 도톰한 입술에 반듯한 코에 이쁘다는 소리도 자주 듣지만 내가 볼때 남자로 태어났으면 잘생겼을것같다는 생각이 자주 들음.. 그리고 난 무조건 딸 낳고 싶다는 생각이 강한데 내 유전자라면 아들 낳는게 더 이쁠수있겠다는 생각도 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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