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와 나의 친구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폭력|고등학교|중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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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 나의 친구
커피콩_레벨_아이콘zs18902
·4년 전
안녕하세요. 19살 고등학생 입니다. 짧게 요약하여 말하겠습니다. 저와 제 친구는 초등학교 때 1년 같은 반이였던걸 제외하면 접점이 아예 없는 사이였습니다. 그도 그럴게 저는 전교생이 다 아는 전따였고 , 친구는 절 괴롭히는 애들 위에 있는 사람들의 친구였으니까요. 저때문에 부모님이 욕을 먹고 친구들이 떠나갔지만 어찌어찌 초등학교는 졸업을 했습니다. 중학교는 다행이 같은 초등학교 졸업생이 없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했었습니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 더 심하게 괴롭혀 왔고 거짓말로 친구들을 저에게서 앗아갔습니다. 이런 일들이 익숙해져가며 내 잘못이라고 생각하며 고등학교에 입학을 하게 되었습니다. 제 친구는 그 사람들과 같이 들어왔고 저는 여전히 똑같구나 생각하며 두려워하고 있었습니다.하지만 친구는 그 사이에서 괴롭힘을 당하는 중이엿고 저랑 만난 후 완전히 갈라서게 되었습니다. 그러던 중 친구가 전학을 가려고 찾아보다 안간다고 하기에 다행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 이유는 학교폭력을 당해도 위원회를 못열고 서면사과에서도 사과를 받지 못했고 신고를 했다는 이유만으로 친구는 그 사람들에게 위협을 당했으며 괴롭힘은 점점 심해졌기 때문입니다. 증거를 모을 수 없게 교묘한 괴롭힘이었고 그랬기에 사실은 그 친구가 전학을 가길 바랬습니다. 전 자퇴를 할 생각이였거든요. 그런데 최근에 듣게 되었습니다. 친구가 전학을 가지 않은 이유가 저때문이라는 것을요. 친구는 정말 가려고 했답니다. 입학하자마자 바로 먼 지역의 학교를 찾아볼 정도였으니까요. 그런데 저와 친해지면서 저를 그 사람들에게 두고 혼자 갈수없어서 저때문에 전학을 포기했답니다. 저는 계속 친구에게 미안해요 저때문에 이 지옥에 다시 들어오게 만들어서 생각할 때마다 죽고싶어요. 그냥 많이 힘들었구나 이런 말 한 마디만 해주세요 살려주세요
고3살려주세요자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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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
xoxoioi
· 4년 전
어떻게 말을 하기 애매하지만...그럼 포기하지말자 삶을 적어도 널 바라보는 그 누군가가 있으니까...이렇게 고통스럽지만 같이 희망을 하나 가져보자...너 정말 힘들었지? 다 울고 다 웃고 다 화내고서 일어서 보자 끝엔 행복만 있을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