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편이 아무도 없는것 같아요
자꾸 혼자있으면 불안하고 무서워요
친구들도 다 저를 싫어하는것같고 아무도 날 좋아하지않을것 같고 가족들이 자꾸만 싫어질라고해요
내가 힘들었던일을 말할 사람도 짜증낫던일을 말할 사람도 위로받을수있는 사람도 아무도 없어요
저는 애초에 사소한거에 스트레스받는성격이라
하루에도 짜증났던일이 수십개인데 항상 혼자 속에 묵혀둬요 처음엔 괜찮앗는데 이제는 하나하나가 너무 힘들어요 친구들이랑잇을땐 항상 즐겁게지내는데 혼자있게되면 우울함이 너무 커져요. 방금 같이 웃엇던 친구도 나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것같아서 불안해요 내가 이 관계를 놔버리면 혼자가 될것 같아요,
가족들은 날 이해하고 공감해주지못해요
저도 이젠 아무것도 말하기싫어서 그냥 말안해요
그냥 내가 한심해요
저도 제가 싫은데 남이라고 저를 좋아해줄까요
당연한건데 요즘따라 갑자기 눈물이나고 외롭고
자해하고싶고 이런감정들이 심해져서
너무 힘든데 말할사람도 없어서 결국
이렇게 글로라도 말해봐요
아무렇게나 손가는대로 썻더니 횡설수설하네요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