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죽고싶다는 생각이 들어요
매일 죽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오늘 죽어야지 라고 생각했다가도 완벽하게 죽지 못하면 이상한 애라고 볼것같아서 무서워서 죽지도 못하겠고 자해를 하는데 흉터가 보이면 안좋게 볼꺼같아서 배쪽에 하거나 아니면 때리는 식의 자해를 하고있어요. 성격은 내 생각이나 기분을 말하지 안고 거절도 못하는 성격이에요 그레서 엄마한테 힘들다고 말하는게 엄청 어려워요 아빠랑 엄마는 2년 전부터 따로 살고있고 여동생이 있는데 말도 안해요 (전 13 여자) 엄마가 최근에 너무 말을 안한다고 앉아서 얘기한적있는데 그때 말하는게 어렵더라구요 그래서 울었는데 갑자기 온몸이 저리다가 쓰러졌었어요 주변에 비밀을 지켜줄 만큼 친한친구가 없어서 말할때도 없어요 어떡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