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준비 한 시간은 누구에게도 인정받지 못하는 시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취업|이력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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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전
취업준비 한 시간은 누구에게도 인정받지 못하는 시간같다. 나 자신도 내가 왜이렇게 아등바등 로또사듯이 이력서내고 면접 다녔는지 모르겠다. 어차피 성과가 없으니까. 구직단념자?.. 희망고문과 시련으로 가득했던 나날들 속에 그 시간들에 있어 나의 행동은 무의미한 행동이었고 누군가는 보이는 길을 향해 묵묵히 공부해나아가고있었다. 상처란 받지않는 사람처럼. 그리고 모든사람에게 배려를 받으며. 나는 그가 부러웠다. 어떤행동을 해도 미운받지않는 성격도 부러웠고 하고자하는 일엔 늘 누군가의 지지가 따라와 금세 갖고야마는 그 사람이 부러웠다. 나는 언제쯤 이 터널에서 빠져나올 수 있을까.
슬퍼힘들다부러워괴로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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