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공개
·4년 전
9년 사귀던 사람과 이별했습니다.
상대방의 바람으로 이별해서 마음의 준비가 안되었나봅니다. 하루하루를 술로 보내고 있어요.
코로나로 잠시 일을 쉬고 있어서인가요.
더 힘드네요.
술을 마시며 내일을 이거저거 해야지!!!
내일은 진짜 바쁜 하루 보낼꺼야!!! 다짐하지만..
다음날만 되면 숙취에 골골거리며 의욕도 식욕도 없다가 저녁 쯤 되면 저도 모르게 술에 손이 가고 폭식에 과음을 하게 됩니다.
술만 안 먹으면 고쳐질 수 있다는걸 알면서도
몸이 생각처럼 안 따라주네요.....
정답을 알고 있으니 제가 이겨낼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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