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저한테 그러시네요.. 본인 인생이 잘 풀린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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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전
엄마가 저한테 그러시네요.. 본인 인생이 잘 풀린적이 없다고. 남들보면 자식들이 알아서 공부하고, 알아서 취직하고, 알아서 배우자 만나서 결혼한다고... 왜 저와 언니는 그러지 못하냐는 식으로 말을 하시네요.. 저도.. 열심히 살았거든요? 항상 모범생으로... 착한 친구로.. 나름 열심히 살았는데. . 큰 문제 안일으키고 자랐으면 괜찮은거 아닌가요? 하... 진짜.... 지쳐요.
짜증나답답해스트레스받아속상해우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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