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에게도 힘들다는 얘기하고 싶지 않다.. 그저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우울증|자살]
알림
심리케어센터
마인드카페 EAP
회사소개
black-line
커피콩_레벨_아이콘momo1234567
·4년 전
아무에게도 힘들다는 얘기하고 싶지 않다.. 그저 음악만,내가 키우는 우리 강아지들만 의지될뿐. 아무런 희망이 없다.진짜 죽고싶다. 내가 다니는 신경정신과병원에 얼마전 약을 받으러갔다. 선생님이 차트를 보니 벌써 8년이나 되었는데 약을 줄여야하지 않냐고 했다.글쎄..8년.. 엄청 긴시간이군.근데 난 전혀 나아지지 않았는데? 상황은 더 심각해졌는데..그때는 불면정마 있었는데 지금은 우울증이 심하다.이유는 하나.그사람때문 평생 살아야한다고 생각하니...토할것 같다... 내가 이럴려고 그리 공부했나..쓸모없는 사람이 된 느낌이다. 그냥 살아야될 이유가없다..매일 자살하고 싶다는 생각을 한다.희망이 없다...죽는게 무서웠었는데 이제 그 두려움보다 사는게 끔찍하다. 애기들(강아지)은 나 아니면 절대 안된다는 생각이 있었는데 그래도 나만큼 잘 봐줄 사람이 생겼고..다 걱정안되는데 우리엄마..만 걱정된다.나때문에 어찌사실까.... 근데 나는 약자고 아무에게도 말할수도 없고 하루하루가 지옥이다..... 죽어야만 내가 얼마나 고통스러웠는지 알겠지. 그 악마는
트라우마분노조절불안조울괴로워
지금 앱으로 가입하면
첫 구매 20% 할인
선물상자 이미지
따옴표

당신이 적은 댓글 하나가
큰 힘이 될 수 있어요.
댓글을 한 번 남겨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