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많이 다쳤다 생각했는데 이제야 첫번째 허물을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불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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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depress00
·4년 전
난 많이 다쳤다 생각했는데 이제야 첫번째 허물을 벗고있었네 언제서야 성체가 되서 날까 그런날이 오기는 할까 매일을 아파오며 견디지만 그런 과정에서 성장이 있을거랬는데 이제 내 재생력은 한계야 시간이 약이랬는데 그게 독약일줄은 몰랐어 상처는 더 깊어만가고 그 상처위에도 새로운 상처가 생기고 지금 나에게는 포기가 제일 쉬워보일뿐이야 도움은 바라지도 않아 이해하기 어려울수 있어 공감도 안될꺼야 그냥 내 곁에 있어주길 바랬던 마음마저도 그것마저도 거절당해서 매일 죽음을 생각해 새로운 아픔들을 불안들을 마주하기 싫어서 영원히 도망가고 싶은거야 앞으로 다가올것들을 이겨낼수가 없어 날 도와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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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herbe02
· 4년 전
잃는 게 아프고 두렵다는 건 그것이 님에게 그만큼 소중하다는 걸거예요 소중한게 생긴다는건 설혹 나중에 잃게 되더라도 내게는 살아가는 힘이 됐어요 님에게도 힘이 되길 간절히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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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press00 (글쓴이)
· 4년 전
@blueherbe02 좋은말 감사합니다.. 고마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