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들이 날 비웃든 조롱하든 난 내 선택을 절대 후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우울증|고민|왕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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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전
니들이 날 비웃든 조롱하든 난 내 선택을 절대 후회하지 않아 난 중학교 인생을 자해를 하는 우울증 친구를 돕기 위해 보냈어 아침에 학교 카페에서 그 친구와 시시콜콜한 이야기를 나누고 하교시간에 하는 대화들 난 내 친구를 너무나도 사랑해서 너무나도 돕고싶었어 이런 우릴 너흰 조롱하고 무시하기 시작했어 내가 신입생이였는데 듣기론 전에도 내 친구가 그런 대우를 받았었던것같아 암튼 우리는 계속 우리와 뜻이 맞는 사람들과 지냈고 아무리 힘들어도 서로 의지하면서 지냈어 지금 그 친구는 호주로 이민을 갔어 자해는 그만뒀지만 우울증은 아직 남아있는것같아 고민이긴 해 그래도 전보다 밝아졌어 인터넷에서 자살하고 싶다는 사람을 발견했어 가자마자 고민에 빠졌어 내 친구도 저번에 자살충동을 느껴 내가 도와줬는데 이 사람한테는 무슨 말을 해야할지 고민한 끝에 적었어 근데 사람들이 다 사기라며 비웃기 시작하는거야 난 이게 사람이 할짓이냐고 거짓말이라 주장하는 사람들한테 화를내고 고민 작성자분께 개인톡 드려도 되나 물었어 작성자분이 사기라고 말한순간 다 날 욕하고 조롱하기 시작했어 작성자와 함께 말이지 난 이번에도 내 행동을 결코 후회하지 않아 오히려 뿌듯해 오히려 남의 거짓말로 너네들의 욕설을 정당화시키는 너희가 더 바보같에 난 고등학교에서도 왕따가 있다면 난 내 모든걸 걸고 그 친구를 도울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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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dda
· 4년 전
정말 마음씨가 착하신분이네요. 도와주지못할망정 조롱하는이들은 너무 어리석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