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h014
·4년 전
생각보다 제 주변엔 좋은 사람들이 많은 것 같은데
제가 너무 삐뚤어져서 좋은 사람들을 감당하지 못하는 것 같아요. 오늘도 정말 따뜻한 말들 많이 받았지만 계속 마음 한켠으로 얘가 진심으로 날 위해 한 말일까 아님 그냥 내가 힘들다하니까 형식적으로 한 말일까 생각하게 되고
거기서 또 외로움을 느끼며 괴로운 것 같아요. 그냥 좋은말을 왜 좋게 받아들일 수 없는지 제가 너무 한심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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