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달전에 언니가 자해를 해서 응급실에 간 적이 있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자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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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전
두달전에 언니가 자해를 해서 응급실에 간 적이 있어요. 그런데 어제 엄마가 제 팔에 있는 자해 흔적을 보시더니 너 뭐하니? 언니 따라하니? 하고 한심하게 쳐다보더라구요 여태 자해를 하는건 분노를 조절 못해서, 화를 풀곳이 없어서 였는데 이제는 자해가 아니라 자살을 위해 칼을 들어야 할 것 같아요 이 집구석에는 희망이라는게 없어요
분노조절불안스트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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