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 그냥 지극히 평범한 중2학생 입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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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전
안녕하세요  전 그냥 지극히 평범한 중2학생 입니다 제가 초등학생 1학년때 부터 친한 친구가 있었습니다..근데 그 친구는 어렸을때 부터 여우짓을 많이 하고 다녔어요..전 어렸을때 양처럼 정말 저도 돌아보면 왜 그랬지 라고 생각이 들만한..엄청난 순둥이 였습니다..그 얘한테 전 5년간 데든 적이 없어요..초등학교 5학년 그날 그 얘 한테 처음의로 데들었어요..그 이유가 그때 저희 당시때 스키니 바지가 엄청 유행이었어요..제 친구들도 모두가 스키니 바지를 입었죠 근데 전 스키니를 입을 만큼 다리가 그리 얇지 않았어요(하체는 정상이고 상의는 엄청 말랐죠..)..근데  저한테도 스키니 바지가 있긴했어요.그래서 그날 입어봤는데 도저히 그것만 입을순 없는거에요.그래서 스키니를 입고 청바지를 위에 입었죠.그렇게 같은 날을 보내고 있었는데.그 친구랑 놀이터에서 노는데 그 여우가 스키니 바지만 입지 왜 청바지를 같이 입냐고 그니깐 더 뚱뚱한거라고. ㅆ한순간 너무 짜증났던거에요 그래서 인생처음 그 얘한테 대들었습니다. 내가 스키니 바지를 청바지 안에 입든말든 너가 무슨 상관이냐고 그러더니 그 친구가 헛 웃음을 뱉으며 그냥 가버렸습니다 그친구랑은 이제 연을 끝었죠..근데 중요한건..지금 부터입니다.. 제가 그 1학년때 부터 절친인 얘를 읽고 또 소중한 사람을 읽기 싫은거에요..그래서 저의 의견은 거의 말 안하고 친구들의 의견을 거의 들었죠 그러던 오느날 입니다. 저에게 한 단짝 친구가 있어요.그 날 그 얘랑 게임을 하는데 멤을 선택 할수 있어요. 그 얘가 저한테 무슨맵 할거냐고 묻더라고요 그래서 전 너가 하고 싶은 맵해~ 그말을 하고 그 친구가 넌 왜 너의 의견은 말 안해? 제 인생에서 그런 말 해준 친구는 처음 있었습니다 하지만 차마 이유를 말해줄수 없었습니다 다신 친구를 잃고 싶지 않다고.. 어떡해 야 할까요? 어떡하면 이 감정을 억 누르고 다시 어렸을때 처럼 행복해 질수 있을까요?
힘들다혼란스러워불안해걱정돼우울해공허해슬퍼무서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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