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에타에서 원나잇을 구해다녔다. 너무 외로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불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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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전
얼마전에 에타에서 원나잇을 구해다녔다. 너무 외로웠다. 요즘 코로나? 그런것도 신경 안쓰고. 솔직히 주변에서 원나잇 안좋게 보는 것과 이 시국에 원나잇 하는것도 안좋게보는데 난 전혀 상관없어했다. 지금도 솔직히 그런거에 대한 반성은 없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지금부터야.. 너무 ***한 나머지 내 얼굴보고 괜찮으면 만나주겠다고 한거야. 그래서 솔직히 당연히 ok할 줄 알고 내 얼굴을 깠는데 바로 런했다 상대방이. 난 상대방이 몇 학년인지 누구인지도 모르는데 그 사람은 내가 몇학년인지 얼굴도 아니까 뭐랄까 ***다.. 욕해서 죄송합니다.. 지금은 학교에 안 가지만, 나중에 학교에 가게 된다면 불안할 것 같다. 그 여자가 자기 친구들한테 내 사진을 보여줬으면 어떡하지? 그 중에 나하고 같은 수업을 듣는 애가 있으면 어떡하지?? 평소에 남 눈치를 많이 보는 내가 더 눈치를 봐야하는 학교생활. 그리고 잘못된 길을 갔다는 증거가 인터넷상에 남았다는게....... 참 기분이 별로다 필터링없이 쓴거 죄송하고 두서없이 쓴 거 죄송합니다. 정말 말 그대로 하소연해봅니다ㅠㅠ
짜증나스트레스받아혼란스러워부끄러워답답해걱정돼무기력해의욕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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