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살 연하의 남자와 8년동안을 함께했어요 난 가족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배신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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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yuni44
·4년 전
6살 연하의 남자와 8년동안을 함께했어요 난 가족이라 생각했기에 내 모든걸 함께 해도 아깝지가 않았고 그가 하는 모든걸 써포트 해줬고 그사람과의 헤어짐이라는건 생각지도 못했었는데 어느날 우연히 다른여자한테 매달리고 있는걸 알게 되었습니다 세상에 이런 배신감이 또 있을까요.. 우여곡절 끝에 우리는 헤어지게 되었는데 그는 마지막까지 저에게 상처를 주는 말을 하고 떠났습니다 하지만 저는 그러지도 못하고 행복하길 바란다고 했었네요 욕하기가 싫어서가 아니라 그사람이 내게 갚아주기로 한돈이 있는데 안주려고 할까바 겁이 났어요 하지만 왜 헤어지면서 까지 내게 모진 말을 해야만 했는지 ...생각하면 할수록 가슴이 아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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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30005
· 4년 전
여자가 옆에서 써포트해주면 고맙게는 생각하지만 여자친구로 느끼는 감정은 반감됀다네요~ 남자에게 헌신하면 헌신짝된다는 말이 있잖아요. 인생공부했다고 생각하세요. 많이 사랑하신것 같은데 미련은 남지않겠네요. 다시 좋은 사람 만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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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ilain
· 4년 전
지금은 많이 힘드시겠지만 사랑하는 남자와 아름다운 사랑을 하셨네요! 8년동안이나 함께 하시고 이제 그 인연이 다했나봅니다. 이별의 애도기간이 어서 끝나고 새로운 사랑을 만나시게 되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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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nnymin
· 4년 전
전 5살 연하남 하고 3년째 함께 합니다 요즘 내인생이 너무 힘들고 혼자라는게 두렵습니다 끝네야하는데 힘드네요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