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이해한다는 말이 제일 싫다. 나에 대해 무엇을 안다고 이해한다고 하는걸까. 내가 왜 그런 행동을 했는지 이유를 들어주지도, 묻지도 않을거면서 이해한다고 하지 말아줬으면 좋겠다. 나는 당신과 다르다. 당신이 무슨 생각을 하는지 내가 모르듯이, 당신도 내가 무슨 말을 하고 싶은지 모를것이다. 함부로 이해한다는 말을 하지 말아줬으면 한다. 내 아픔을 그저 이해한다는 고작 그딴 단어 하나로 포장하려고 하지 않아줬으면 한다.
일한지 3년이 지나가는데... 아직도 실수투성이에 모르는 것 투성이이고.. 난 정말 어떻게 해야할까..
분명 댓글 여러개 달아도 안 차네요.. 왜지?
진짜 자살하고 싶다 내가 왜 가난해야돼
보인느 사람마다 특정인 거리는 모습을 보여주는 후래자식들
핸드폰 중독 끊기 너무 힘들다…. 난 왜이리 나약한걸까……
마음이 심숭생숭하다. 사고싶은건 많은데 돈은 없고 먹고싶은건 많은데 돈은 없고 내 마음껏 사고 먹고 싶어서 코인을 했는데 수익 났다가 3월부터 시드 반절이 물려있고... 취미생활에 돈 그만 쓰려고 나눔도 엄청 많이 신청했는데 그 중 1건만 되고 나머진 줄줄히 다 탈락... 토스 천만원 당첨자가 되어봤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진짜 꿈만 꿨다. 그리고 현실은 소량의 비상금만 남아있을 뿐이다. 휴... 인생이 왜 이렇게 고달플까 참으로 씁쓸하고 우울하고 배고프다.
개나소나 갖다붙이는 건 잘하는 후래자식들
MBTI. J인 분들께 질문요ㅜ 친구가 만날래? 라고 했을때 만나서 할 일이 안 정해져 있음 안 나가시나요? '나만 연락하는 것 같아서 서운해.' 란 애가 있는데요, 그냥 심심해서 만날래? 하면 '뭐할건데?'라고 하고 '그냥 만나려구..?'.라고 하면 '할 거 없단거네. 담에 보자.'라고 해서, 걍 지가 하고 싶을때 하겠거니~~~했는데 저렇게 나오니 어이가 없어서요. 그냥 동네 친구구요.....그냥 만나서 얘기하다 옮겨도 되지 않나요...제가 이상한건가요
돈은 쓰기 쉬우나 돈을 벌어 들이는 건 만만치가 않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