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공개
·4년 전
쇠몽둥이로 3대 맞아도 아픈데, 아버지란 **가 친구들한테 맞고 다닌다고 쇠몽둥이로 20대넘게 때리는게 진짜 억울하고 짜증난다. 아버지가 나한테 맞고다니지말고 그냥 때리래ㅋㅋㅋ 예전 부터 격투기를 배워서 싸움 잘해서
중딩때 싸움만 하고 다녔더니 아버지한테 뒤지게 맞고 나서야 정신차리고 공부에 몰두했는데. 진짜 모순적이다. 고딩 되니까 일진얘들이 나를 괴롭히고 때리는데 나는 그냥 맞고만 있으니까 이제와서 나보고 때리라니...
얘들한태 맞고만 있자니 얼굴에 맞은흉터보고 아버지가 내 엉덩이 작살낼거 같고..
맞지만 말고 때리자니 중딩때 아버지한테 맞아 뒤진게 생각나서 또 피멍들게 맞아서 3주동안 못걸을거 생각하면 너무너무 괴롭다.
나보고 뭘 어떡해 하라는거야** 확 신고 해버리고 싶은데 가족이 아버지 한명이라 혼자가 될거 같아서 무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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