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멍들때 까지 내가 딱딱한 막대기로 내 손목을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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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Lua123
·4년 전
또 멍들때 까지 내가 딱딱한 막대기로 내 손목을 때렸다. 아프기도 했지만 화풀이를 할수있어서 속이 시원했다. 커터칼로도 피 안나게 살짝 그었다 눈썹칼이 안보여서 팔에 피안나게 난도질을 못했다. 내일은 눈썹칼을 찾아봐야 겠다 사람들이 관종이라 해도 상관없다 익명으로도 내 이야기를 말하고싶으니까 욕먹는건 당연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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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sun0613
· 4년 전
욕먹는 건 당연한 게 아니에요. 지금 Lua123님이 자해한 이유는 살려달라는 구조 요청이잖아요. 누구라도 상관없으니 한 번이라도 따뜻한 위로가 듣고 싶은 거잖아요. 흔히들 자해는 나쁜 거라고 하지만 나쁜 게 아니에요. 그걸 하게 만든 사람이 나쁜 거죠. 무엇 때문에 힘든진 몰라도 행복해졌으면 해요. 왜냐면 저는 어떻게 해도 당신이 울면 그 눈물을 닦아 줄 수도 없고, 자해 상처를 치료해 줄수도 없어요. 그러니 부디 행복해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