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공개
·4년 전
이제 너를 놓아주려해
오늘 내 눈으로 가정폭력을 목격했어
남의 일이지만 애기들 우는게 차마 무시할 수가 없어서
경찰에 신고하고 너무 무서웠던 나는 너에게 연락했어
이미 헤어졌지만 너의 행동들과 말은 분명 여지가 있었어
다른 지역에서 밤을 새워야 되는 곤란한 상황에
굳이 날 데릴러 왔고
술 먹었던 날도 날 데릴러 와줬었지
근데 이젠 알거같아 아니 이미 오래전부터 알고 있었지만
너를 너무 좋아했던 나는 스스로 부정하고 있었나봐
너는 날 잠자리 상대나 보험까지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녔던거야
확실히 알게 해줘서 너무 고마워 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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