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공개
·4년 전
내가 괜찮은 척 하고 내 속마음도 이야기를 거의 못하니깐 모두 괜찮은줄 안다 지나가는말로 자연스럽게 말한적은 있지만 진지하게말한적은 없으니 그게 당연한건데 나는 왜그럴까 지금까지는 장난으로말해와서그런지 이제는 진지하게말해도 아무도 진지하게 듣질 않는다 당사자는 그때 잠깐 미안했다고 하고 일주일 지나면 다시 똑같아진다 변하지 않는다 왜 나는 혼자 이러고 있을까 누군가 진지하게 알아줬으면 좋겠는데 결국 수면유도제라도 사야 내게 귀기울여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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