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미치겠다... 마스크 공장에 처음 다니는데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진짜 미치겠다... 마스크 공장에 처음 다니는데 일주일 밖에 안된 신입들한테 신입을 가르치라고 하고 7일 밖에 안되었을때 아무것도 모르는데 물어보면 물어본다고 ***거리고 말안하면 왜 말안했냐고 ***거리고 그러다 실수 했을때 다 우리 책임이라고 그러고 불량 나와서 불량 나온다고 얘기했는데 별것도 아닌일로 귀찮게 한다고 ***거리고 그러면서 하는말이 불량 아닌데 왜 그러냐고 불량도 못 찾으면서 불량이나 제대로 잡으라고 얘기하고 그 사람들이야 말로 일 겁나 대충하면서 솔직히 내가 말한것들 대부분 좋은것들이 아니였잖아 지네 귀찮아서 그러는거면서 뭐가 괜찮아..... 마스크사다보면 쉽게 끊어지고 이상한거 다 그사람들 덕분이야...,. 그러면서 겉으로 보기에 괜찮으면 다 괜찮데ㅋㅋ 나보고 완전 일못한다고 그러면서 대충하는건 괜찮나봐 죄다 내 책임이라고 그러는데 불량터지는건 기계 잘못인데 왜 내 책임인건지 그리고 진짜 제대로 된 설명조차 해준 사람 한명도 없으면서 일못한다고 그러고 나이도 나랑 같은게 먼저 들어왔다고 지 귀찮게 하고 내가 답답하다고 상사들한테 가서 내흉 보는데 그걸 또 상사들이 ㅁㅈㅁㅈ하면서 맞장구 쳐주는데 그거에 힘입어서 더 ***거리고 진심 그거 보고 수준이 딱 보이드라 ㅋㅋㅋ 그리 흉보는 애나 그거에 응하는 상사나 똑같은거 같아...과연 그 애는 오래 거기에 있을까? 근데 진짜 물어보기 전에 제대로 가르쳐주든가 알려주는것도 계속 물어봐야지만 알려주면서 일못한다고 그러고 사소한거 가지고 엄청 짜증내면서 다 내탓하고 이런게 텃세구나 라는걸 새삼 알게됨 이런곳은 오래 다닐곳이 아니란걸 깨닫는다 진심...., 한달도 채 안되었는데 벌써 5명 넘게 그만둔거 같고 일이 힘든것 보다 사람이 힘든게 견디기 힘들네.... 진짜 억울하고 자존감 바닥을 치기 일보직전ㅠㅠ 일못하는거 알고 그래도 노력하고 있으니까 제발 적당히 좀 해 너희는 화풀이 대상이라도 있지만 난 없다고ㅜㅠ

짜증나힘들다속상해우울해텃세공장알바스트레스받아괴로워무기력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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