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나잇 한번도 해본적없었는데 모임에서 어쩌다 자게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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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Chanel01
·4년 전
원나잇 한번도 해본적없었는데 모임에서 어쩌다 자게되었어 근데 난 그사람에게 진심이였는데 그사람은 그냥 잠자리였던거야 그때 아무리 좋아해도 쉬운사람은 되지말자 다짐하게되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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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
bys97
· 4년 전
나도 18살에 두살 오빠랑 연애를 시작했어 처음으로 성인을 사귀어서 많이 설래고 그리고 잘해줘서 많이 빠졌어 .. 그사람이 돌변하기 전까진 사탕발린 말에 속아 나의 처음을 줬는데 서서히 다정했던 그모습은 사라졌고 데이트 전날 친구들과 감주라는 곳도 갔었데 어떤여자와 뒹굴고 데이트에 나온건진 모르겠지만 감주갔을때 입었던 옷과 땀냄새 술냄새 잊지못했지 지금 생각해보면 싯지도못하고 그옷그대로 입고 데이트에 나온거면 말안해도 어디에 외박했는진 알겠지? 그래도 그땐 믿었어 지금생각해보면 참...순진해서 다믿었구나 했던 내자신이지만 시간이 해결해줘 그땐 죽을만큼 힘들고 우울했는데 지금은 오히려 좋은 경험이었다 라고생각해 추억으로 간직할수없아면 날 성숙하게 만들어줄 좋은 경험이라고 생각하고 시간흐르는데로 열심히 살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