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고치고 싶은데 어떻게 할까요??ㅣ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상담|우울증|스트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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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고치고 싶은데 어떻게 할까요??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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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전
안녕하세요 저는 23살인 사회초년생입니다 저는 어릴 때 부모님의 사랑을 많이 받았습니다. 아버지는 가난 속에서도 아픈 저를 혼자서 감당하시며 간호하셨고 어머니는 우울증과 망상을 많이 보시면서 어쩔 때는 웃다가도 갑자기 울며 보이지도 않은 사람을 욕하기도 하고 했어요. 아버지는 그런 어머니와 아픈 저를 혼자서 감당하셔야 했는데 아픈 저한테 보다도 어머니께 많은 폭언과 폭행을 했습니다. 하지만 아버지가 어머니를 싫어한게 아니라는 것을 압니다. 많은 스트레스를 가장 가까운 어머니께 풀 수 밖에 없었던 것이였죠. 그런 탓인지 항상 화가 많으시고 예민한 상태셨는데 제가 조금만 아프거나 잘못을 했을때 많이 화를 내시곤 했어요. 어느순간 부턴 그게 트라우마가 되었는지 무언가 처음 배울때나 인간관계에서 제가 누가 저에 대해서 잘못을 지적해 주었을 때나 조언을 받을때 무척 의기소침해지고 누구에게 그런 소리를 듣기 싫어서 어려움이 있어도 도움을 청하는게 어렵더라구요 눈물만 나고 몸이 굳어지고 하니까 일을 하는데에도 친구 관계에도 문제를 먼저 보고 해결점을 찾기보다는 회피하고 그 상대가 저를 어떻게 볼까 엄청 걱정을 많이 하는데 고치고 싶어도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공개상담
불만이야부끄러워힘들다콤플렉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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