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부터는 손이 붓기 시작했다 아무이상이 없다가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알림
심리케어센터
마인드카페 EAP
회사소개
black-line
커피콩_레벨_아이콘zyx987
·4년 전
어제부터는 손이 붓기 시작했다 아무이상이 없다가 갑자기 팔부터 손까지 불타오르듯 가렵더니 왼손이 부어오르기 시작했다 남편이 얼음물에 왼손을 담궈주니 가려움이 사라지고, 붓기도 빠르게 가라앉았다 또 손가락 마디마디와 손목이 시큰거리며 아프다 자도자도 또 졸리고... 목구멍은 마치 독한 술을마셔서 불타오르듯이 따갑고 아프다 자다가 갑자기 구역질이 나서 깨기도 하고... 튼튼이가 역아라서 발을 세개 차면 아랫배가 찌릿찌릿 쥐어찌듯 아프다 자궁경부 길이는 1센치 대로 줄어들었고... 드디어 다음주면 35주...! 35주 부터는 보통 태어나도 인큐베이터에 들어가지 않는다고는 하지만.. 37주에 태어난 아기들도 가끔 스스로 호흡하는걸 힘들어 하는 경우가 있다고들 한다 조산이 되지 않는다면 튼튼이는 38주 제왕절개로 세상밖에 나오게 될 것이다 튼튼아! 3주만 더 엄마 뱃 속에 있어줘 너무 빨리 나와서 밖에서 크려면 성장통으로 튼튼이가 많이 힘들대 엄마가 조심할게 튼튼이는 3주만 더 뱃속에서 무럭무럭 자라는거다! 38주차에 만나자 , 사랑해 💛
임신34주차
지금 앱으로 가입하면
첫 구매 20% 할인
선물상자 이미지
따옴표

당신이 적은 댓글 하나가
큰 힘이 될 수 있어요.
댓글을 한 번 남겨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