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때문에 8개월째 구직중입니다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알림
심리케어센터
마인드카페 EAP
회사소개
black-line
코로나때문에 8개월째 구직중입니다
커피콩_레벨_아이콘Adolescheer
·4년 전
작년 12월, 1️⃣전화응대를 못 한단다고 뒤통수를 때리고 2️⃣일 못 한다고 하루 노동시간을 8시간에서 3시간으로 줄이고 3️⃣장롱면허라고 일을 배제시키며 4️⃣ 대회나 직무연수도 겨우 나갈 수 있었던 그 직장상사가 있던 전 직장을 겨우겨우 10개월 채워 퇴사를 했어요(시랑 맺은 청년일자리 사업이라 10개월이 계약기간이였지요) 당시 전 재계약을 할 수 있었던 기회가 3번 있었어요 ↘️청년센터 입찰 - 비공개 입찰이여서 쉽게 입찰할 수 있었음에도 본인은 업무가 배제되었고 상사의 지인을 활용해 1주일만에 준비해 지인에게 발표를 시킴, 당연히 입찰 탈락 ↘️청소년센터 건립 - 당초 2019년 12월에 완공이었지만 계속 연기되어 이제 3층이 지어지고 있음. 올해 12월로 연기된 상태 ↘️도시재생센터 내 동아리 입주 - 검토를 할 수 있는 기회가 있었으나 거기까지였음. 현재 동아리 담당강사 혼자 운영중이나 강사의 멘탈이 흔들리는 모습을 SNS상으로 여러번 목격함 8개월이 지났지만 아직 그 상사가 원망스러울 따름입니다 사실상 이사들은 아웃 오브 안중이였고 비상근인주제에 전형적인 꼰대의 모습을 보였거든요 청소년에 대한 마인드도 심히 부족한 모습을 보인게 아주 많아요 얼마전 복권을 사러 편의점에 갔다가 편의점 앞에서 친구랑 술을 마시고 있는 그 사람을 봤어요.. 등골이 오싹한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마스크를 쓰고 있어서 정말 다행이였죠 더군다나 30여번의 가까운 서류접수와 10여번에 가까운 면접에서 합격소식을 전하지 못하니 은 인생이 노잼이다, 계모임이나 직장에서 자랑을 못 한다며 한탄을 하세요 특수한 사항이다, 일자리도 6월부터 풀렸다고 이야기를 꺼내지만 진정이 되실까 의문이네요 더군다나 언제 면접이 잡힐지 모르니 알바도 못 구하고 있어 실업급여가 끊긴 6월부터 금전적 지원을 부모님한테서 받고 있죠 눈치가 매우 보여요 언제 이 긴 터널을 지나 책상과 컴퓨터를 만날 수 있을지 참 그러한 사항이 있어 남겨보네요 앞으로 마음을 어떻게 먹어야할지 터널을 통과하며 지치는 마음을 다 잡아야 할 지 궁금하여 도움을 청해봅니다.. 할머니는 절에 가시면 장남이라 꼭 1번은 취업 되기를 소망하시고 동상은 현재 석사 졸업을 논문에 필요한 실험을 준비중이랍니다
힘들다답답해지루해청소년지도사스트레스받아부모님무기력해의욕없음스트레스
지금 앱으로 가입하면
첫 구매 20% 할인
선물상자 이미지
따옴표

당신이 적은 댓글 하나가
큰 힘이 될 수 있어요.
댓글을 한 번 남겨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