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중1 여학생입니다. 저는 오늘도 혼났습니다.아니 혼나는게 당연합니다. 저는 문제집이 12권을 풀어야 하지만 2개씩만 풀었고 조금만 화나도 짜증을 냈어요..진짜 제가 왜 짜증내는지 의문이에요...전 첫째에요..그놈에 첫째..첫째..첫째 첫째라서 집안일,동생 놀아주기,공부 1등급으로 잘하기 등을 해야한데요..문제집을 하루에 2권만 푸는 이유는 전 진짜 힘들어요 엄마는 모르겠지 열심히한 노력과 내가 울을증에 걸리고 왕따까지 있었다는것을 전 초등때 칭찬받는걸 좋아해서 공부를 3시간 넘게씩 했어요 지금보면 그지같이 조금했지만 그땐 나름 만족했죠 3학년 무슨 사건으로 수평 중간밖에 못감 4학년 사건이 두배로 커져 악착같이 공부해서 복수한단 생각에 1등함(올백) 5학년 ...1개 빼고는 다 백 6학년 2등 점점 낮아지죠?제가 5학년때 1개빼고 맞았는데도 혼났어요 이놈아 넌 1등해야되 인원수가 적은데 공동1등이 말이되?1개만 맞으면 1등이였는데 하..이러셨어요 전 이때부터 노력보단 결과과 주요한 가정을 깨닫고는 문제집 들풀고 쉬엄쉬엄 해요 근데 결과가 좋아요 중1이라 정확한 점수는 없지만 다 칭찬내용에 뭐가 미흡함 하나 없었거든요 엄마는 좋아하셨어요 역시 이래야 우리 딸이지..그리고 그 사건이 뭐냐면 왕따에요 너무 어리죠?근데 그나이에 욕하고 일본 사랑해 아베 후쿠시마 최고 이러는 관종이 주범자에요 개는 한명씩 돌아가면서 왕따를하는 이상한 놈이에요 전 그때쯤 전학을 왔어요 근데 어떤 발달장애인인 여자애들 남자 9명이 왕따를 했죠 그때 인원(나 포함 11명 남자 9 여자 2)저는 야 왜그래?하지마 쌤한테 이른다라고 하면서 도와줬어요 그래서 전 왕따를 당했어요 나 왜 왕따시켜?라고 물었는데 개는 첫째:너무 나댔어,둘째:너 놀리는게 재밌거든 셋째는 너 아빠없다면서ㅋ 저는 어떡해 안것인지 당황했어요 옛날에 아빠는 정신이 이상하고 저희를 버렸서 이혼하고 두번째 아빠는 술,게임 중독에 저희를 때리는 폭력죄를 저질렀죠 저는 그래서 트라우마가 많아고 아빠..전 모솔이에요 남자가 무서워요 그리고 왕따당할때 그 도와줬던 여자애는 저를 울보네 바보 이러면어 같이 놀렸죠 그래서 친구 트라우마도 있어요 지금 그 주범자는 전학가서 잘살아요 친구도 많고 전 지금 친구들이 개처럼 그놈처럼 버릴까봐 잘해주는건데..왕따가 싫어서 너무 싫어서 극도록 혐오해서 그런건데 엄마는 ***같이 친구랑만 놀고 친구만 잘챙겨주지말고 가족도 좀 봐줄래?라고 하셨어요 맞는말이네요..그런데 동생은 맨날 내로남불 심해서 자기가 한짓 다음에 똑같이 하면 적반하장하면서 연기하고 내가언제?구라치지마 언니가 뭔데 어의없네 하면서 삐져요 그리고는 울어요 또 저만 혼나는거죠..정말 저의 잘못이 많지만 왜 나만 혼나고 첫째로 태어났을까..죽고싶어 진짜 죽어버릴까 죽으면 슬퍼하시긴 할까 날 좋아해 주시는게 맞을까..나도 소중한 하나밖에 없는 첫째딸인데 하..너무 감정이 심해졌네요 여기까지 봐주시다니 너무나도 착하세요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