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em0279
·4년 전
제가 자해한지 4일정도 됐거든요. 그런데 오늘 센터에서 상담을 받는날이라.. 털어놓고 싶은데 그 선생님이 저 흉터보고 뭐하라면 어떡하지라는 생각이 자꾸 머릿속에 맴돌아요. 어머니한테 자해 한다고 말했을때 어머니가 저 몰래 우시기도 했고.. 다들 자해는 사람들에게 안 들키고 하나요? 만약 들킨다면 반응이 어땠나요?
지금 앱으로 가입하면
첫 구매 20% 할인아빠가 너무 싫어요 ..
약기운으로 목아파서 쉬어요 ㅠㅠ 삼킬때마다 아프네요
일도 드럽게 못하는게 열심히라도 해야지 열심히 안하니까 미움 사는거임
수학…수학 맞으면 쾌캄 쩌는데,틀리거나 막히면 진짜 짜증남…와 왜 틀린답니 계속나오지
가족 ***같은 놈들 가족이라고 불러주는 것도 쪽팔려서 못하겠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그렇게 살지 마라 사람 한명 죽기 전에
편안한 주말 보내세요^^
세상 모두를 특정인으로 지칭하니까 진짜 환자같아 보이네요
왜 생명은 소중한걸까요?
산업안전보건법 12시간 교육 듣는 건 아닌 것 같다.. 어제부터 해서 지금 아침인데 안 끝남 부모님 세대는 컴터 사용 하실 줄도 몰라서 자식들이 해줄텐데 자식들은 시간이 남아 도는줄 아나봐.. 진짜 배려들 없다.. 자고 싶다..
착한척 그만 강요해라 니는 당해도 쌌고 심리상담은 개별로였다 사정이 있고 자시고 니들 사정 때문에 나는 회복할 수 없을만큼 상처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