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이 저를 집어삼킨 것만 같아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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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이 저를 집어삼킨 것만 같아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binns
·4년 전
제목 그대로 우울이 저를 집어삼켜 나날이 우울이 커져만 가요. 이런지 거의 5년이 다 돼 가는데 악착같이 버텨도 이젠 한계인 거 같아요. 자꾸만 비관적이고 부정적인 저 자신을 보게 되고 생각이 나쁜 쪽으로만 흘러가요. 더이상 살고 싶다는 생각도 안 들고 삶의 이유도 없다고 생각이 돼요. 감정이 제어가 안돼서 손목에 상처는 늘어가고 너무 힘들어서, 이젠 어떻게 해야할지도 모르겠어요. 하루하루가 너무 힘들어요.
괴로워우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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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zubg
· 4년 전
치료도 필요하고... 환경의 변화도 필요할 거 같아요... 요즘 여름밤 산책이 기분좋더라고요 언젠간 우울이 꼭 떨어져나갈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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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uuoooo
· 4년 전
저도 지금 우울의 늪에 빠져 허덕이고있어요... 학창시절 괴롭힘도 당해보고 소심하고 예민한성격에 더욱우울했어요.. 그치만 우리 극복해요.. 멋지게살필요없어요 그냥 있는그대로 흘러가는대로 살면서 같이 용기내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