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영전야에 어머니가 우셨다 이 못난 아들의 19개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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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sorryman
·4년 전
입영전야에 어머니가 우셨다 이 못난 아들의 19개월이 걱정스러우셨나보다 첫 면회 오시던 날 또 내가 울었다 참고 참았던 눈물이 흘러내렸다 그러나 시간은 흐르고 흘러 나도 이제는 말년병장 그동안 함께했던 선후임들의 모습들이 떠오른다 잘있거라 철원땅이여 19개월 함께했던 나의 전우여 나도 이제 떠나가련다 벅찬 기쁨 가슴에 안고 잘가시오 란 말에 또 내가 울었다 참고 참았던 눈물이 흘러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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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가 달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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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tmebehappy
· 4년 전
그동안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건강하게 전역하시고 앞으로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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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rryman (글쓴이)
· 4년 전
@letmebehappy 감사합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