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잠을 못자는것 같아요 평소 자는 시간은 2시였는데,이젠 이것도 옛날이 됬고 요즘엔 4시쯤 되야 자야지-란 생각이 들면서 폰을 정말 덮어두려는 시간도 내가 진짜 자야된다하면서 덮은 시간이 6시언저리에요. 어두웠던 방엔 이제 빛이들어올 시간. 완전히 밝아지기 직전에 잠에 들어요. 일어낫는데 아가가 투정부리듯,. 그냥 이상하게 울고 싶었어요. 아니, 어쩌면 울기보다 투정부리고 싶었어요. 잠을 못자고, 오늘 나가야했기때문에? 그냥 몸이 너무 힘들었어요. 밑으로 꺼질것 같이 무거워요. 몸살걸릴것 같은 느낌. 너무 힘들어요. 뭔가... 뭔가 찝찝하고 불편한 느낌. 꿉꿉하고 찝찝한 느낌은 너무 더워서 그런걸까요. 뭐가 이렇게 꿉꿉한 느낌이지. 그래서 찝찝한 느낌. 오늘은 나가야하고 힘들진 모르겠지만 지쳐서라도 12시엔 자려나-? 친구는 아니지만 어떻게 만나게된 사람들과는 새벽에 모여 했던 통화들 게임들이 좋았고 이번년도 초에서 지금까지도 해올 정도로. 요즘은 맨날 자주 하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한번씩 하는데-, 최근네 친구들이랑 해도 재밋겠다-하면서 몇시간 연락하면서 게임하고 이랬는데... 왜 다른걸까요. 왜?? 왜 이렇게 힘들고 조금은 귀찮고. 그냥 내가 힘들었어서? 친구랑 게임을 하면 욕을 그렇게 해요. 듣기 가북할 정도로. 뭔가 눈치보게되고. 욕하지마-라고 하기에도 좀 그럴정도. 마음에 안들면 욕하고 궁시렁데요. 그게 나때문은 아니지만 눈치보이고. 그냥 듣기 거북해요. 그래서 그런걸도 모르겠구요. 이제 저는 글을 끄적일 시간이 없어요.. 다들 뭐하고 있을까요-..? 저는 금방 일어나서 정신이 차려진 상태에요. 오늘도 6시가 넘어서 잔것 같은데. 그것도 힘들게 잠들었던거 같아요. 오늘은 일찍 자야지. 하고 다짐하지만... 왜 똑같을 꺼란 생각이 들지-.. 12시에 잘꺼야!했지만 2시에 자도 난 만족할것 같아... 요즘 재밌는거 옵나-? 다들 뭘 하면 그렇게 줄거울까..? 아차, 저 허벅지에 멍이들었어요. 사선으로 / 이렇게 멍이 들었는데 왜 들었는지 모르겠어요. 술먹은날 뭐 식탁이나 그런데에 부딫혔나?? 허벅지 중간에서 좀 더 위쪽에 어떻게하면 멍이들져..? 내가 주먹으로 때려서 그런건가? 그렇다고 하기엔 그렇게 멍들어라 때려도 안들던 멍이 갑자기 이렇게??? 뭐에 멍이 든거지...? 멍이라고 아프긴 아프네요..;^; 저는 숨이 막혀요. 더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