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평범한 여 학생입니다 너무 힘들어서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상담|중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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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전
안녕하세요 평범한 여 학생입니다 너무 힘들어서 하소연 해봅니다 5학년때 같이 다니는 친구들에게 따돌림을 당하다 선생님을 통해 잘 해결된줄 알았습니다 근데 그게 6학년때도 이어지면서 그 친구들이 반에는 은근슬쩍 저에대한 이상한 이야기를 해서 저는 반에서 약간 소외 되었고 현재는 저를 무시하던 친구들과는 연을 끊었습니다 사실 이때 많이 힘들었어요 사람에대한 트라우마도 약간 생겼고요 주위 친구들은 한두명씩 떠나고 가족들은 저 빼고 행복해보였어요 근데 피해주기 싫어서 숨겼어요 그리고 중학교 1학년때 같이 다니는 친구와 약간에 다툼이 있었는데 그때 그 친구 입에서 그럴꺼면 나가 죽으라는 말을 들은 뒤로 학교생활이 조금 힘들어지더라고요 그래서 자해를 했었어요 그걸 본 다른 친구가 말렸지만 그때부터 삶에 의욕이 없고 살기가 싫어지더라고요 누군가한테 털어놓고 싶어도 털어 놓을데가 없더라고요 학교에 상담쌤이 있는데 가족들과 너무 잘 알고지내는 사이라 상담도 못하고있습니다 그래서 이렇게라도 털어놓고 있습니다.
의욕없음불안해우울우울해불안괴로워공허해외로워무기력해스트레스받아스트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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