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공개
·4년 전
작년에 멋모르던 신입생이던 때
실험실 생활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게 지옥의 서막이였죠
네 뭐 간략허게 하면 왕따를 당했어요
덕분에 혼밥도 혼자노는 스킬도 늘고 어떻게 울음을 참는지도 배웠죠
그런 지옥같은 날중에 자그만한 희망을 접했어요
실험실을 옮길 수 있는 기회
그래서 미련없이 옮겼는데 절 괴롭혔던 가해자랑 같이 옮기게 되었어요
그 가해자는 이전랩의 소위 바람잡이로 여기서도 똑같이 행동하더라고요
물론 희생양은 또 저이고..ㅎ
최근 인턴이 물었어요
왜 같이 밥을 먹지않냐고
전 아직 가해자랑 같이 일하는것도 힘든데...
하지만 대다수가 그 분이랑 친하고 잘지내보는건 어떠냐고 하지만 저는 아직도 끔찍해서 악몽도 꾸는 상태에요.
이런 상황에서 하루하루 혼자 피폐해지는데 아무리 마음을 다잡아도 우울함에 잠식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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