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수학 맞으면 쾌캄 쩌는데,틀리거나 막히면 진짜 짜증남…와 왜 틀린답니 계속나오지
가족 ***같은 놈들 가족이라고 불러주는 것도 쪽팔려서 못하겠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그렇게 살지 마라 사람 한명 죽기 전에
편안한 주말 보내세요^^
세상 모두를 특정인으로 지칭하니까 진짜 환자같아 보이네요
왜 생명은 소중한걸까요?
산업안전보건법 12시간 교육 듣는 건 아닌 것 같다.. 어제부터 해서 지금 아침인데 안 끝남 부모님 세대는 컴터 사용 하실 줄도 몰라서 자식들이 해줄텐데 자식들은 시간이 남아 도는줄 아나봐.. 진짜 배려들 없다.. 자고 싶다..
착한척 그만 강요해라 니는 당해도 쌌고 심리상담은 개별로였다 사정이 있고 자시고 니들 사정 때문에 나는 회복할 수 없을만큼 상처받았다
제가 못났다는 생각이 들 수도 있겠지만 공감하시는 분들도 없잖아 있으실 것 같아요. 저는 아빠가 마시는 술 담배 때문에 고통 받은 게 많았어서 지금 아빠의 모습이 너무 통쾌해요. 하늘이 저 대신에 복수해주신 것 같아요. 제 기억이 시작된 순간부터 성인이 될 때까지 끝끝내 술 담배 안 끊더니 후두암 수술 탓에 목소리도 바뀌고, 고관절도 썩어가고 있다 하니까요. 제가 아무리 걱정하고 잔소리 해도 들은 체도 안 하고 오히려 짜증만 내던 사람이 이렇게 그 죗값을 받는 것 같아 너무 기분이 좋아요. 저는 성인이 되고 직장을 구해도 고관절 수술비 보태줄 생각이 없습니다. 자기가 선택해서 술 마시고 남들 괴롭혔으면 그 책임도 혼자서 져야 한다 생각하거든요. 그렇게 생각하니 너무 후련하고 통쾌해요. 그 고관절 평생 썩어갔으면 좋겠어요. 아니면 한참이 지나서야 수술비 모아 겨우 수술했으면 좋겠어요. :)
이젠 혼자 새벽에 서럽게 우는것도 지친다 누군가 나에게 달려와서 안아주며 마음껏 울어도 된다고 소리질러도 된다고 말해주는 누군가 왔으면 좋겟다.
세시반입니당 좀만 자고 다시 볼게용
당신이 적은 댓글 하나가
큰 힘이 될 수 있어요.
댓글을 한 번 남겨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