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중한 나의 하루하루가 이렇게 빨리 지나가고 아름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별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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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전
소중한 나의 하루하루가 이렇게 빨리 지나가고 아름다운 나의 어린 날들이 또 지나가고 행복했던, 슬펐지만 지금 생각해보니 아무것도 아니었던 나의 날들이 생각나고 쓸데없는 이유로 내 손등과 손목에 웃으며 칼을 들이대는 ***같았던 내가 생각나고 그것때문에 엄마와 함께 울었던 그날이 생각나고 친구들과 사소한걸로도 깔깔웃던 나와 걔네들이 생각난다 이 ***은 새벽에 이딴 것들 생각하려니 기분이 몹시 더럽고 짜증난다 일찍 잤어야 했는데 제기랄 새로운 내 하루는 두시간 36분 전에 시작했고 나는 아직 잠에 들지 않았고 일어나면 난 또 미래의 내가 대접받을 수 있도록 능력 있는 나로 몇 발짝 더 나아가게 해야겠지 야 그냥 즐기면서 살자 난 뭐 매일 행복해 별거아닌거라도 내가 행복할 이유는 셀 수도 없이 많고 난 내 삶에 만족하고 사랑해 니도 꼭 그랬으면 좋겠네 이 글을 읽는 너도 그리고 나도 잘 자고 내일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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