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를 꼭 해야한다는 부담감..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스트레스|대학생]
알림
심리케어센터
마인드카페 EAP
회사소개
black-line
알바를 꼭 해야한다는 부담감..
커피콩_레벨_아이콘selha1
·4년 전
안녕하세요..대학생입니다 제가 요번에 1년정도 알바를 하고 그만뒀는데요..너무 힘들어서 그만뒀습니다..몸도힘들고 직원들과의 정신적 스트레스 이루표현할수가 없어요.ㅠ 그래서 엄마가 그만두래서 그만뒀는데..엄마가 당분간 알바 쉬어! 그래서 제가 당분간말고 그냥 나 알바안하면안되냐고..했더니 엄마가 음..이러더라고요... 그리고 알바를 그만둔후로부터 엄마는 종종저에게 '이제 알바안가니까 좋겠네~??ㅋㅋ' 또는 '알바안가니까시간이남아돌겠네~' 이러시는데 왜 자꾸 저는 비꼬는 말로 들릴까요..진짜로 엄마가 좋은뜻으로 말한거일수도 있는데..자꾸 괜히 제가 저렇게 받아들이는건지도 모르겠고 ..그래서 언제는 엄마가 또 저렇게 말해서 내가 '나보고 알바 하라는 말이예요?' 물었더니 '아니? 당분간은 좀 쉬라고~' 이러길래.. 속으로 '음...? 당분간..? 그말은 나중엔 알바다시 하라는거잖아' 생각했고..동생도 옆에서 듣더니 엄마에게 '당분간..?' 이러면서 되묻고..엄마는또 '응 당분간은 좀 쉬어' 이러시는데 왜 자꾸 당분간이라는건지.... 제가 알바를 하기를 은근히 바라시는것같아요.. 저희아버지가 사장이셔서 저희집은 꽤 잘사는 편입니다. 왜 제가 알바를 꼭 해야되는지 모르겠어요..엄마의 말이 너무 걸리고 스트레스예요..제가 알바하면서 얼마나 많이 힘들었는지 다 아시면서....저는 어떻게해야할까요..? 그래도 부모님말씀에 순종해야할까요..?
짜증나힘들다화나엄마알바생우울해알바스트레스받아아르바이트
지금 앱으로 가입하면
첫 구매 20% 할인
선물상자 이미지
따옴표

당신이 적은 댓글 하나가
큰 힘이 될 수 있어요.
댓글을 한 번 남겨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