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고등학생입니다. 저는 하고싶은게 없고요 제가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고민|자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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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sue04
·4년 전
저는 고등학생입니다. 저는 하고싶은게 없고요 제가 할 수 있는것 도 모르겠고 그냥 다 모르겠어요. 제가 아주 가끔 엄마한테 뭐 하고싶다고 말하면 왜 하고싶은지 물어봐요 사실 저는 그런거 물어보는게 좀 싫어요 제가 아무생각 없이 하고싶다고 말하는게 아니고 몇날며칠 고민해서 힘들기 말한건데 엄마가 그런말을 하니까 엄마한테 고민항걸 말도 못하겠고 그래서 초등학교이후로 하고싶은걸 해보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생기지도 않았구요 저는 공부도 잘하지도 못하고 그렇다고 이쁘지도 않고 착하지도 않고 친구도 없어요 저는 제 장점을 모르갰어요 .. 그냥 저 자체를 모르겠어요 이름말고 아는게 하나도 없어요 하루하루를 너무 멍청하고 의미없이 흘려보내고 있는것 같아요 그러면서 아무것도 안하고.. 맨날 자책만하고 .. 이러면 발전이 없는거 저도 아는데 그냥 제가 너무 답답하고 짜증나고 의미없고 왜 살아있는지도 모르겠어요 이렇게 살빠엔 그냥 죽는게 났다고도 생각했어요 자살도 생각해보있지만 그러기엔 제가 너무 용기도 없었어요.. 제가 너무 멍청한것 같아요 긴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행복하세요♡
힘들다우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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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melove
· 4년 전
안녕하세요, 마카님? 늦은 시간에 죄송합니다. 많은 사람들은 모두 자기만의 색을 가지고 있어요. 네, 뻔한 이야기죠. 열정적인 빨간색을 가진 사람들도 있고, 노란 별빛을 가진 사람도, 그리고 바다같은 영롱한 푸른 색을 가진 사람도 있죠. 반면에 검은 사람들도 있고요. 모든 색이 섞이면 검은색이 되는 것처럼, 검은색은 여러 개성과 장점을 가진 사람들이예요😊 그리고 아무 색이 없는 하얀 색이 있죠. 이 사람들은요, 여러 색을 칠할 수 있는 사람들이예요. 자신이 무슨 색을 할지 정하지 않은 사람들이죠. 가능성이 많은 사람들이라는 얘기예요! 이렇듯이 모두 자신의 빛나는 점을 가지고 있답니다! 마카님도 이 세상을 빛내고 있는 아름다운 색을 가진 사람이예요! 세상에 없으면 안되는 소중한 분이랍니다 ;) 어머님은 마카님의 색이 무슨 색일까 궁금해 하시는 걸수도 있어요. 마카님이 정성스레 칠한 마카님의 색을 어머님께 자랑스럽게 보여드리는게 어떨까요? 어머님께 내가 왜 이 색을 골랐고 칠하게 되었는지도요! 그리고 시간이 지나서 이 색이 싫어지게 되면, 지우개로 지워서 다시 칠하세요🤗 언제나 응원합니다! 좋은 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