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공개
·4년 전
별거 아닌 거짓말에도 죄책감을 심하게 느낀다. 상대가 내 속내를 다 아는 건 아닐까 싶어서 눈도 잘 못 맞추고 어딘가 어색하게 군다. 주변 사람들은 아무렇지 않게 거짓말하면서 이익을 챙기는데 나는 왜 그게 안되는 건지 모르겠다. 너무 답답하다.
지금 앱으로 가입하면
첫 구매 20% 할인밖에 있으니까 너네가 찾으러 다니면 되겠다
약속대로 도촬하고 사라집니다
삼자대면 할래? 그냥 갈래?
환자들이 활보하는 건 보호자들이 무능해서이다
삼자대면 할래? 그냥 갈래?
지금 간다면 도촬사진들 지울게
약속대로 삼자대면 할건지 그냥 가버릴지 선택해
그게 싫으면 다른데 가버리면 되겠다 너네가
나 보이면 삼자대면 하는거다
산업안전보건법 12시간 교육 듣는 건 아닌 것 같다.. 어제부터 해서 지금 아침인데 안 끝남 부모님 세대는 컴터 사용 하실 줄도 몰라서 자식들이 해줄텐데 자식들은 시간이 남아 도는줄 아나봐.. 진짜 배려들 없다.. 자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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