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때분에 힘들어요... 사실 전 아빠가 너무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중학교|부작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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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전
아빠 때분에 힘들어요... 사실 전 아빠가 너무 싫었어요. 아니 싫었다기보단 아빠가 외국에 있어서 많이 못봤죠.. 근데 코로나가 터지고 아빠가 한국으로 왔습니다... 사실전 너무 뚱뜽해요... 초등학교 6학년인데 키 163cm에 75kg에요 키에비해 너무 뚱뚱하죠... 그래서 아빠는 매일 허벅지가 자기만하다니 솔직히 너무 뚱뜽하지 않냐고도 하고 몸집이 자기 만하다고 매일 그래요.. 한두번도 아니라 매일요.. 전 또 음악을 너무 좋아해요. 그래서 엄마 아빠께 스밍을 하고 싶다고 했어요.. 근데 아빠가 뭐하러 돈주고 노래를 듣냐고 유튜브에 치면 다 나온다는거에요.. 근데전 노래뿐만이아니라 순위를 올려주고싶다고 했는데 어짜피 제가 아니라도 해줄사람은 많다네요 사실이여서 전 아무말도 못했죠 그래서 전 뮤비라도 많이 볼려고했죠 진짜 하루에 10번이 넘게 봤어요 근데 아빠가 그거 볼시간 있으면 책보고 공부하라네요 저도 저 공부 못하는거 알고있기에 이거 보기전에 다 해놨고 이것만 보고 책 보겠다고 했죠.. 근데 아빠가 학원에서 제시본 사람이 이걸 보고싶냐고 그랬어요.. 사실 제시본건 맞는데 제시봤다고 뮤비 하나 못보는것도 아니고 매일 시험보는데 하루쯤은 제시 볼수도 있는거 아닌가요...?이거 다 제 잘못만 있나요..? 물론 제 잘못도 있다고 생각하는데 아빠도 저에게 너무 혼내시시먼 하는거 아닌가요....? 그리고 아빠가 요즘 제가 노래에 너무 빠졌다고 1시간 사용할수있는 휴대폰을 하루에 30분 으로 바꿨습니다.. 근데 더 어이없는건 언니 한텐 너무 잘 해줘요.. 전 제 용돈 모와서 5000원 짜리 이어폰 하나 샀는데 쓸때없이 돈 쓴다고 혼났고 언니가 에어팟이랑 응원봉 또 앨범이 갔고싶다하니까 사줬어요.. 전 시험에서 90점맞았는데 왜이리 공부를 못하냐고 혼났는데 언니 79점 맞았는데 충분히 잘했다고 다음에는 저 잘보라고 하셨어요.... 물론 언니꺼가 더 어렵겠죠... 근데 나이가 다르잖아요.... 그리고 제가 학원 문제집에서 몇개 틀리면 초등학교,중학교 수학이 틀릴게 뭐있다고 틀리냐고 했어요... 전 초등학생이니 초등학교,중학교 문제집 충분히 틀릴수있는거 아니에요...? 아빠는 어른이고 다 배웠으니까 쉽겠죠 근데전 아직 개념을 배우고 있는거잖아요.. 근데 전 정말 아빠가 왜 자기가 다 옳고 어린애들은 무식하다고 그렇게 멍청해서 어떻게 생활하냐고 생각하는것 같아서 싫어요.. 전에 아빠가 가구 조립하는거에서 번호 불러달라고 해서 불러주다가 규칙적인거여서 규칙을 찾아야되는데 모르겠어서 아빠한테 물어봤는데 아빠가'에휴..멍청한년'이라고 중얼거리는거 디 들었어요.. 전 쉽게 상처받는 성격이였는데 아빠랑 같이 지네면서 좋아진서 딱 하나 있어요.. 뭐냐고요...? 상처를 덜 받게 됬어요... 친구들이 따 시켜서 얼굴이 역겹다,자기네들이 나중에 성형을 해서 부작용이 생겨도 제보단 예쁠꺼니까 괜찮다나 뭐라나 그런말 들어도 아무렀지 않게됬어요.. 전 제 감정을 모르겠어요... 그냥 시키는데로 하는 고장난 로봇이 된 기분이에요... 제가 기쁜건지 슬픈건지 힘든건지 지나치게 힘든건지 아무것도 안하는데 짜증나고 왜 뭐든게 다 귀찮은지... 왜 갑자기 눈물이나오고 계속 한숨 나오는지... 아무 것도 모르겠어요...그냥 누워있었는데 오늘이 별로 힘들었다는 생각이 안들었는데 그냥 눈물이 나오고 한숨이 나오고... 난 안힘든데 몸이 힘들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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