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cdez
·4년 전
나 오늘 생일인데 아빠는 내 생일선물로 자두 사주셨는데 다먹고,내가 엄마가 사주신 과자 다먹고 외할머니,친할머니 빼고 친척들다 아무말 안하고 '생일 축하해'이말이 듣고 싶던 날은 없었는데 오늘 생겼다. 심지어 내 5년 지기 친구는 내말에 답장도 없더라 그러면서 나 살빼라,공부해라 진짜 우울해 죽을거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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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구매 20% 할인오늘 흉악한 윗대가리들 때문에 업무 팀이 폭파당했다. 3인 1조에서 1인(나)...일단 버텨본다. 인생...ㅆ벌
마음이 불안하다…….
집에 있으니 불안해서 자꾸 핸드폰 하게 됀다……
자유가 고민있돼요 이 고민을 풀어주세요
죽는다는 것 전 죽을장소, 죽을방법 다 생각해놨어요 때를 기다리는 중인데.. 그전에 심장마비나, 차사고로 죽었으면 좋겠어요. 내가 스스로 죽으면 누군가에겐 회복하기 힘든 상처가 될테니까.. 사고사도 상처겠지만 자살보다는 나을테니까. 납골당에 왔는데 평일이라 조용하고 좋네요. 아무도 없으니 보러온 사람에게 얘기하기도 편하고.. 원래 없었던 사람처럼 사라졌으면 좋겠어요.
약해 보이는 사람들도 멘탈 엄청 강한거 같다…. 나는 이렇게 약한데.
연예인 걱정도 진짜 우스운거 같다
나빼고 다 잘사는거 같다 나만 힘들고 나만 고통스럽다….
외롭다………………….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저리 힘든것도 없어 보이고 멀쩡한척 잘 사는지 모르겠다… 나는 이렇게 너무나 힘든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