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공개
·4년 전
신같은건 없는게 분명하다 인과응보같은것도 없고
1년가까이 날 이용하고 빨아먹기만 하던 전 여자친구
마지막까지 뒤통수치며 거짓말만 해가며 속여놓고는
너 때문에 내 1년이 날아갔는데 쓰레기통처럼 이용만하다
내가 필요로할땐 바로 놔 버리네
돈도 감정도 시간도 성격도 버릇도 친구조차도 너때문에 니가 원해서 희생했는데
정작 나는 이렇게 피폐해지고 힘들어죽을꺼같은데
넌 구라까지 쳐가면서 맘 편히 잘 먹고 잘 놀고 취업도 되는구나
내가 뒷바라지까지 해줬는데
넌 니가 못생긴건 알아서 부족한 니 자존감이나 채우려고 날 이용했던거구나 나름 외모에 자부심 있었는데 능력에도 친화력도 인기도 다 자신있었는데 이딴식으로
빼먹고 던져지니까 허무하다
난 그래도 외모보단 마음이었는데 너같은년 때문에
마음보단 외모인거같아
제발 안좋은일좀 일어났으면 좋겠다
내가 피해잔데 왜 내가 힘들어해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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