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공개
·4년 전
인간관계에 문제가 많아 불안증세가 너무 심해 병원에 다니고 상담도 받으면서 많은 시간이 흘렀네요. 저 오늘 드디어 모르는 사람에게 말을 걸어봤어요. 근데 웃긴게 말을 걸고나니 생각보다 즐거운 시간이였고 제가 이상하게 보였을지 모르겠지만 정말 아무렇지 않게 제 말을 받아주더라구요. 무슨 기분이라 해야할지 모르겠고 사실 두번 말을 걸 수 있을지 모르겠는데 저 행복한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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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 사랑해주면 안돼?
아빠가 너무 싫어요 ..
약기운으로 목아파서 쉬어요 ㅠㅠ 삼킬때마다 아프네요
일도 드럽게 못하는게 열심히라도 해야지 열심히 안하니까 미움 사는거임
수학…수학 맞으면 쾌캄 쩌는데,틀리거나 막히면 진짜 짜증남…와 왜 틀린답니 계속나오지
가족 ***같은 놈들 가족이라고 불러주는 것도 쪽팔려서 못하겠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그렇게 살지 마라 사람 한명 죽기 전에
편안한 주말 보내세요^^
세상 모두를 특정인으로 지칭하니까 진짜 환자같아 보이네요
왜 생명은 소중한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