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공개
·4년 전
당당하지 못한 내가 한심했고, 부끄러웠다
이젠 내 주변이 온통 검정색이다
나도 용기를 내고 싶은데... 친구들이랑 놀고싶은데..
그럴 수 없었다... 난 용기가 없었으니깐...
날이 갈수록 난 자존감도 살아지고.. 점점 어두워졌다
나도 용기를 내볼까... 나도 이제 딩당하게 살아볼까..
이런 생각들을 하는게 난 일상이였다
그래서 난 용기를 내기로 결심했다
학교에 가서 인사를 했더니 애들이 받아줬다
난 그 애들과 친해지고... 이젠 베프가 되었다
내 주변에는 온통 검정색이 아니라.. 여러가지 색들이
있었다.. 검정색도 있긴 있지만.. 밝은 색들이 더 많았다
나도 이제는 웃을 수 있고.. 행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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