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 그런 생각을 해요 나는 진짜 재능이 없구나 잘하고는 싶은데 노력도 하지 않아요 근데 이제 점점 연차가 쌓이고 책임을 지어야할 때 느껴요 난 어떡하지 생각대로 만들어지지는 않고 실패한걸 보이기는 부끄럽고 정말 할 줄 아는게 아무것도 없는 것 같아요 이제껏 뭘 한건지 배운게 있는건지.. 제가 정말 직업을 잘 못 선택한건 아닌지 불안하고 무서워요
내가어떻게 노력과땀으로 가수분들꺼 따라부르면서 삑사리나고 그때부터 박치 되고 음치걸리기시작부터 나혼자서 노래들들으며 음듣기시작하고 리듬감을 배제할수없었는데 따라부르면서부터 목소리가 아프기시작하고 고음내기가어려운건가성나오고 비염으로인해참앗어 생목내는게 비염에영향미치니까 심해지고 병원다니고 힘들었는데 자연스레 부르려고 노력까지 많은여러가질 지식도뒤지고 겪은 병들과비염 , 여러가지악재로 병합해 이겨내려고 노력 햇어 근데 딱하나 지식인에 부드럽게 될려면 도레미파솔라시도레미까지 해야 더잘불러지고 부드럽게된다면서 연습하고 여러많은고난들겪엇더니 이젠 코로나가 목인후통으로 찢어지는고통주면서부터 못부르게회복도어렵고 목통증부터해서 열까지 힘든데지금도 새벽에잠도못자 꿈자리가 사납고 싱숭해서 자다깨지고 또 열나고 두통 목 그다음 자면열내려갓다가 지금처럼 약먹음 겨우열내려진체로 할일을해 피로감누적에 괴롭기까지 여러번 증상이 반복됫다그러는데 왜수포로 돌아가야해? (울고싶어진다 옛날에 가사암송하고 가사전달력으로 장기자랑이며 학예회도 한전성기가잇는데 오늘도 참는다 ㅠㅜㅠㅜ 제발 목소리야 돌아와주라 )
썸을 타고 있는 사람이 있는데 그 사람이 군대에 있어서 연락이 잘 되진 않아요…바빠서 연락이 안되는 건지 아님 맘이 변해거 연락이 안되는 건지 구분이 안가요…원래 썸탈때 매일 연락하고 하루종일 하나요?
과거는 지나갔고 미래는 아직 오지 않았다 오늘이 늘 새로운 시작이다
지긋지긋하다 죽지도 못하고 벗어나지도 못하고 자유도 없고 행복하지도 못하고 소용도 없고 나보고 어떡하라는걸까
오늘은 대체공휴일이라 늦게 일어나서 늦게 한빛탑 갔다왔어요 축제 관련해서 인스타에 머라도 올려야 한다는 생각에 그 전에 물론 카드뉴스 2개 만들어서 꾸준히 올리고 있는데 이게 꼭 결실을 맺으면 좋겠네요 오늘 좀 춥기도 하고 휴대폰 배터리도 방전되고 그래도 월요일인데 공부해야 한다는 생각에 일찍 들어왔어요 그덕에 제대로 된 야경사진은 못찍었지만 그래도 뭐라도 올렸다는거에 만족하려구요 오늘 집에와서 간단하게 프랑스어 문법 공부 딕테이션 했어요 원래 집에서 공부 잘 못하고 오늘 휴일이고 피곤해 쉬고 싶었지만 항상 마카에서 저에게 공부 자극을 주시는 마카님이 계세요 스스로도 그렇고 그분에게도 너무 뒤지기 싫다는 마음으로 오늘 열심히 그래도 했던것 같아요 공부량을 따라잡을 순 없지만 그래도 스스로 약속한걸 하려구요 아무튼 인스타 얘기로 다시 돌아가자면 인스타 팔로워 수 늘리려고 관광공사에 좋아요 누른 사람들 중심으로 나랑 팔로워수가 비슷하면서 오픈계정이고 여행 좋아하는 사람들 중심으로 선팔하며 DM 보내려고 하고있는데 DM 보내기도 전에 모두 팔로워수가 너무 많고 저랑 관심사가 겹치지 않는 사람이 너무 많네요 ㅋㅋㅋㅋ 모래 속에서 바늘 찾기 같아요 뭐 그래도 어떻게든 되겠죠 어제처럼 스트레스는 받지 않아요 ㅎㅎ
그냥 티가나게 엄청 아팠으면 좋겠다. 그래서 누군가가 나를 걱정해줬으면, 신경써줬으면 좋겠다.
오늘따라 되는 일이 없다... 오늘이 휴일이라 다행이지 :)
오늘 하루도 수고했어요 편안한 밤 보내세요^^ 내일도 전국적으로 흐리고 비가 온다고 하네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자살시도는 습관이 돼서 하루에 2번씩은 하고 있는데 내가 못 죽는 게 한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