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적으로 1:1로 처음 만난 20~30대 남녀가 있는데 여자가 남자랑 대화중에 빈번하게 멋지다, 멋있으시다 라는 말을 하던데 그냥 의미없는 빈말인건가요? 아니면 그 남자의 삶을 대하는 태도가 멋지다는거? 그것도 아니면 여자가 남자한테 작업거는건가요? 참고로 거의 10명을 저렇게 일적으로 만나면 7~8명의 여자가 저러는 것 같아요. 원래 2030 여자들 다 저런가요?
여자들 원래 1:1로 일적으로 처음 만난 남자한테 멋지다는 말 자주 하나요? 뭐 별것도 아닌일에 멋지다 이런 말이요
차에 치일뻔했는데 그때 죽었어야 했는데
사람을 만나도 힘들고 혼자 있어도 힘들땐 사람들과의 만남을 줄이는게 정서적으로 좋을까요? 사람들이랑 놀때는 엄청 잘노는데 약속을 다녀오면 뭔가 엄청난 현타가 와요. 가기 전부터 스트레스 받고요. 제가 공시생 신분이라서 그런 거 같아요. 휴학을 할까 고민중인데 만약 한다면 그냥 카톡도 다 삭제하고 모든 연락을 끊을 생각인데 그렇게 살면 더 힘들어 질까요? 너무 극단적인가 싶다가도 그렇게 해야 시험에 붙지않을까 싶어서 고민이네요 ㅠ
안녕하세요 저번에 글을 올렸던 고딩 입니다. 제가 이번에 조금 잠을 못자겠어서..이글을올려봅니다 요즘들어서 자꾸 반복되는 소리가 너무 무서워요. 저희 집에 있는 전자시계가 삑-삑 거리는데..이걸 밤에 들으면 너무 무서워요 왜인지 모르겠지만 시한폭탄 같아서 시간이 지나면 터질것 같아서 무서워요. 그리고 요즘에 미세먼지가 심하잖아요. 그래서 마스크를 쓰면 자꾸 숨이 잘 안 쉬어져요..자꾸 창문을 닫으면 숨이 안 쉬어져서 매일 창문을 열어두고 살아갑니다. 저왜이런 걸까요? 삑-삑 거리는 시계는 같이사는 고양이와 저를 죽일겄같고요.. 창문을 닫고여는게 이제는 일상이 돼서 외박하면 창문을 닫고 다녀와서 까먹으면 진짜 힘들어요.. 저 진짜 지금도 겨우겨우 버티고 있는데..상담도 받아 봤는데 저 진짜 왜이럴까요?
억지로 웃는게 지쳐요 기분 좋은척하는 것도 그만하고싶은데 모두다 그렇게 사는거니까 당연한거니까요 좋아하던 만화나 게임도 그냥그렇고 뭔가를 하고싶지도 않고 뭘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그리고 불안하고 텅 빈것 같아요 가슴이 답답하고 물속으로 가라앉고 있는 느낌이 들어요 숨을 쉬고 있는데도 숨을 안쉬는 것처럼 답답해요 자꾸 어떻게 죽을까라는 생각이 들어요 모든게 귀찮고 하기싫어요 해야할게 정말 많은데 의욕도 없고 무기력해요 깜깜한 곳에 혼자있는 것처럼 불안하고 무섭고 좀 우울해요 잠도 잘 안오는데 잠만 자고 싶어요 씻는것도 방 치우는것도 힘들어요 제가 왜이렇는 걸까요
무례함으로 사람을 공격한다. 조소 비아냥 하대 무시 공격적 질문 그러니 사실이든 안사실이든 , 내 잘못이 있든 없든 상대가 무례하게 공격을 한다면 최선의 방어는 대응하지 않는것 그들의 태도에 상처입고 휘청거리고 교양, 예의, 상식없음을 문제삼고 고쳐줘야 한다고 생각하지 말것 짐승이 짐승짓한다고 비난할수는 없으니 그러한 자들로 분류되면 눈은 피하지 않되 대답은 피할것 하드 스태어 끝
동반자살 구합니당 !! 전 현재 17살이고 천천히 자살계획도 세우고있어요 :) 같이 자살하시거나 아니면 자살하기전까지 도와주실분구해요
다 지겨워요 매일 매일 반복되는 이 힘든 삶이 지겨워요 너무 지겨워요 이제 그만했으면 좋겠어요
안 친한 여자랑 서로 인스타그램 맞팔되어있는데 뭐 연락할일 있으면 디엠으로 하면 되지 않나요? 굳이 번호 알려달라고 하는 이유는 뭐죠? 친하지도 않으면서?